예전에 홍천을 방문했을 때 저녁으로 대화성을 방문했었다.
길거리를 배회하다가 들어갔다.
메뉴가 상당히 많다.
양꼬치를 먹으로 왔어서 크게 고민은 없었다.
양꼬치와 양갈비살 각각 한 개씩 주문했다.
왼쪽이 양꼬치이고 오른쪽이 양갈비 살이다.
1인분만 주문하고 싶었지만 기본2인분이란다..
불값도 안 나온다라고 하신다
불이 상당히 좋았다.
2인분 주문할만하다.
금방금방 구워진다.
쫄깃쫄깃 맛있다.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더 맛있다.
찍어먹을 것도 많아서 좋았다.
양꼬치는 그냥 흔한 맛! 맛있는 맛!이고
양갈비살은 기름기가 많은 양꼬치였다. 한 두 개 먹을 땐 정말 맛있었다.
서너 개 먹다 보니 물렸다.
그냥 양꼬치가 더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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