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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고깃집5

[조치원 이조 숯불갈비] 재방문은 안하고 싶은 곳 운동을 마치고 지인들과 밥을 먹으러 왔다. 바로 옆집인 숯불갈비집에 왔다. 점심때라 냉면이나 먹자 싶어서 왔다. 방금 지도를 찾아보니 이조 무한 숯불갈비로는 안 나오고 이조 한우로 나온다. 인터넷상에서는 업데이트가 안됐나보다. 갈비탕 2개, 냉면 1개, 얼큰이 칼국수 1개 를 주문했다. 나는 마지막에 마음이 바뀌어 칼국수를 주문했다. 김치류는 먹을만했다. 약간 직원들이 불친절한 거 같다. 평일 이른 오전이라서 그런가.... 기분 탓인가.. 음식은 빨리 나왔다. 국물이 좋았다. 면발도 나쁘지 않았다. 다른 지인들도 맛이 괜찮다고들 한다. 나름 나쁘지 않은 식사였다. 하!! 지!! 만!! 되게 마음에 드는 한 가지가 현금영수증을 요청했을 때 그때 당시 무슨 오류가 난다고 하여 번호를 적어주면 나중에 현금영수.. 2021. 10. 25.
[조치원 고깃집] 깡통주먹구이 - 오겹살이 맛있는 집 지인들과 고기를 먹으러 왔다. 지인들의 추천으로 왔다. 조치원 우체국 근처인 고깃집.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꽤나 있었다. 맛집은 맛집인가보다. 고깃집은 역시 은색 철판에 원형 테이블이 잘 어울린다. 왠지 모르게 더 맛있게 느껴진다. 세 명이서 오겹살 3인분을 주문했다. 그리고 소주 맥주! 여기 집이 좋은 점이 초벌을 해서 나온다. 그래서 익히는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갈치속젓도 나온다. 돼지고기와 갈치속젓은 궁합이 맞다. 맛있다. 문득 비리다고 싫어하는 지인이 생각난다. 밑반찬은 종류는 적당하고 퀄리티는 좋다. 특히 배추 겉절이는 맛있다. 신선하다. 옛날 도시락도 먹을만했다. 슥삭슥삭 지인이 힘차게 흔들어서 비볐지만 잘 안 비벼져서 열고서 비볐다. 고기가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진다. 아 불은 숯.. 2021. 9. 12.
[조치원 고깃집] 거부장 - 삼겹살이 맛있는 집 삼겹살이 당겨서 검색을 해보고, 지인 추천으로 왔다. ​ ​ ​ ​ ​ ​ ​ 기본 상차림이 아주 마음에 들었다. ​ ​ ​ 고기 상태.. 잘은 모르지만 훌륭하다 ​ ​ ​ ​ ​ ​ 아주 맛있게 구워 먹었다. ​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이라면 불판이 작다는 것이다. ​ 그거 말고는 완벽했다!! ​ 이모분들도 친절하셨다. ​ 거부장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조치원로 58-1 2021. 4. 6. 10:10 2021. 6. 20.
[조치원 삼겹살] 별산 삼겹살 ​ 지인과 등산을 마치고 근처 삼겹살을 먹으려고 거닐었다. ​ 딱 느낌이 와서 들어왔다. ​ ​ 별산 삼겹살과 생삼겹의 차이는 녹차가루?의 유무였다. ​ 500원 차이라 별산 삼겹살을 주문했다. ​ 솥뚜껑이 아주 마음에 들었다. ​ 무쇠가 아니라 열전도율도 뛰어나 금방 달궈졌다. ​ ​ ​ ​ ​ ​ ​ ​ ​ ​ 잘 구어서 잘 먹었다. ​ 추가로 1인분 더 먹었다. ​ ​ 별산삼겹살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섭골길 42 2021. 4. 1. 20:00 2021. 6. 20.
[조치원 고깃집] 벌집삼겹살 저번 달 초쯤 지인이 조치원에 놀러 왔다. ​ ​ 삼겹살을 먹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왔다. ​ ​ 가뿐하게 2인분을 주문했다. ​ ​ 밑반찬들이 나쁘지 않았다. ​ 잘라 나와서 굽기도 편했다. ​ ​ ​ ​ ​ 고기 맛은 가성비 나쁘지 않았다. ​ 마지막에 기본 맛과 갈비맛을 1인분씩 추가해서 먹었다. ​ 나름 만족한 식사였다. ​ 벌집삼겹살 조치원점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행복길 23 #조치원삼겹살 #조치원고깃집 #조치원맛집 #세종벌집삼겹살 2021. 1. 2. 15:04 2021.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