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치원삼겹살7

[조치원 돼지갈비 맛집] 황바우 숯불갈비 돼지갈비를 좋아하는 두동이.. 오랜만에 먹으러 나왔다. 여기는 예전부터 맛집이라고 정평이 나있어서 와야지 와야지 하면서 못 왔던 곳이다. 화-일 11:30 - 22:00, 14:30 - 16:30 브레이크 타임 21:00 라스트 오더 정기휴무 (매주 월요일) 들어가기 전부터 옆에 숯 피우는 곳에서 맛집의 향기가 낫다. 돼지갈비와 냉면을 동시에 주문했다. 돼지갈비가 항아리에 나온다. 뭔가 있어 보인다. 밑반찬들도 여러 가지 깔린다. 숯이 좋아서 그런지 향이 좋았다. 그리고 빨리 익었다. 사부작사부작 익혀서 먹었다. 맛있었다. 뭐 여타 돼지갈비 맛집과 비슷하게 맛있었다. 이 집만의 특별한 거는 없지만 만족스럽다. 비빔냉면이 의외로 맛있었다. 항상 물냉면만 먹는 두동이.. 화장실 간 틈을 타 지인이 비냉을 시.. 2022. 1. 5.
[조치원 삼겹살] 돌미나리 삼겹살 - 고기보다 미나리가 맛있는 집 지인과 함께 한 달 전쯤 방문했었다. 거리를 거닐다가 들어가게 됐다. 평소에 지나다닐때 미나리랑 삼겹살이 어울릴까 싶기도 하고, 사람들이 많았던 거 같기도 하고해서 들어온 거 같다. 매장 분위기는 대체로 깔끔했다. 좋아하는 분위기 였다. 삼겹살 2인분과 술을 주문했다. 기본상차림이다. 심플하다. 고기가 나왔다 상태가 뭐 나쁘진 않아 보인다. 살코기가 적은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다. 김치와 미나리를 올려준다. 미나리 향이 기분 좋게 난다. 고기를 미나리와 함께 먹는다. 미나리 향이 아주 좋았다. 고기는 뭔가 냉동 느낌이었다. 물이 많았고, 퍽퍽 딱딱한 느낌이었다. 절대 오래 구워서는 아닌 거 같다. 고기보단 미나리가 맛있었다. 미나리가 없었다면 고기는 그냥저냥 배만 채웠을 것이다. 미나리 및 각종 채소 들.. 2021. 10. 29.
[조치원 보글보글] 찌개 전문점이지만 삽겹살 후기 ​조치원 맛집 보글보글 찌개는조치원 신흥주공 아파트 상가에 위치하고 있다. 파리바게트 건너편에 위치해 있다.. 세종 조치원 맛집, 찌개가 맛있는 곳으로 유명한 보글보글은 세종 찌개 전문점이다. 비도 오고 오래간만에 삼겹살에 소주 먹으러 왔다. 코시국답게 철저한 방역수칙을 보여주었다. 안심이 됐다. 내부는 굉장히 깔끔한 편이었다. 테이블 숫자는 10개 정도 됐다. 삼겹살 2인분을 주문했다. ​ 정말 실한 삼겹살 도톰하니 맛있게 보였다. 지방이 조금 많아보인건 약간 아쉽다... ​ 쨌든 지글지글 구워본다. 정성 가득한 밑반찬이 나왔다. 어묵볶음 / 애호박볶음 / 콩나물 볶음 / 김치 / 쌈채소 / 쌈장 / 마늘 난 제법 맛있게 먹었지만 같이간 까다로운 지인은 그냥 그랬다고 했다. 삼겹살은 삼겹살이었다. 냄새.. 2021. 9. 28.
[조치원 고깃집] 깡통주먹구이 - 오겹살이 맛있는 집 지인들과 고기를 먹으러 왔다. 지인들의 추천으로 왔다. 조치원 우체국 근처인 고깃집.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꽤나 있었다. 맛집은 맛집인가보다. 고깃집은 역시 은색 철판에 원형 테이블이 잘 어울린다. 왠지 모르게 더 맛있게 느껴진다. 세 명이서 오겹살 3인분을 주문했다. 그리고 소주 맥주! 여기 집이 좋은 점이 초벌을 해서 나온다. 그래서 익히는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갈치속젓도 나온다. 돼지고기와 갈치속젓은 궁합이 맞다. 맛있다. 문득 비리다고 싫어하는 지인이 생각난다. 밑반찬은 종류는 적당하고 퀄리티는 좋다. 특히 배추 겉절이는 맛있다. 신선하다. 옛날 도시락도 먹을만했다. 슥삭슥삭 지인이 힘차게 흔들어서 비볐지만 잘 안 비벼져서 열고서 비볐다. 고기가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진다. 아 불은 숯.. 2021. 9. 12.
[조치원 고깃집] 거부장 - 삼겹살이 맛있는 집 삼겹살이 당겨서 검색을 해보고, 지인 추천으로 왔다. ​ ​ ​ ​ ​ ​ ​ 기본 상차림이 아주 마음에 들었다. ​ ​ ​ 고기 상태.. 잘은 모르지만 훌륭하다 ​ ​ ​ ​ ​ ​ 아주 맛있게 구워 먹었다. ​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이라면 불판이 작다는 것이다. ​ 그거 말고는 완벽했다!! ​ 이모분들도 친절하셨다. ​ 거부장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조치원로 58-1 2021. 4. 6. 10:10 2021. 6. 20.
[조치원 삼겹살] 별산 삼겹살 ​ 지인과 등산을 마치고 근처 삼겹살을 먹으려고 거닐었다. ​ 딱 느낌이 와서 들어왔다. ​ ​ 별산 삼겹살과 생삼겹의 차이는 녹차가루?의 유무였다. ​ 500원 차이라 별산 삼겹살을 주문했다. ​ 솥뚜껑이 아주 마음에 들었다. ​ 무쇠가 아니라 열전도율도 뛰어나 금방 달궈졌다. ​ ​ ​ ​ ​ ​ ​ ​ ​ ​ 잘 구어서 잘 먹었다. ​ 추가로 1인분 더 먹었다. ​ ​ 별산삼겹살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섭골길 42 2021. 4. 1. 20:00 2021. 6. 20.
[조치원 고깃집] 벌집삼겹살 저번 달 초쯤 지인이 조치원에 놀러 왔다. ​ ​ 삼겹살을 먹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왔다. ​ ​ 가뿐하게 2인분을 주문했다. ​ ​ 밑반찬들이 나쁘지 않았다. ​ 잘라 나와서 굽기도 편했다. ​ ​ ​ ​ ​ 고기 맛은 가성비 나쁘지 않았다. ​ 마지막에 기본 맛과 갈비맛을 1인분씩 추가해서 먹었다. ​ 나름 만족한 식사였다. ​ 벌집삼겹살 조치원점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행복길 23 #조치원삼겹살 #조치원고깃집 #조치원맛집 #세종벌집삼겹살 2021. 1. 2. 15:04 2021.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