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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중국집6

[조치원 중국집] '조치원짬뽕' - 국물이 맛있는 집 전날 술을 많이 먹었다. 해장하러 왔다. 20분 전에 도착했는데 11시 오픈이란다. 11시 오픈인데도 그전부터 대기번호가 몇 개 있었다. 차에서 기다렸다가 들어왔다. 주차할공간이 딱히 마땅치는 않지만 갓길에다가 하면 된다. 화-금 11:00 - 19:00, 14:00 - 17:00 브레이크 타임 일 11:00 - 14:00 월 정기휴무 지인과 짬뽕면과 짬뽕밥 군만두 한 개를 주문했다. 짬뽕밥이 메뉴판에는 없지만 주문 가능하다. 음식은 빨리 나오는 편이다. 10분 전후로 걸린 듯하다. 휘적휘적 저어서 쿰척쿰척 먹었다. 국물이 상당히 진하고 살짝 걸쭉한 느낌이다. 이런 느낌을 좋아한다. 오징어는 대왕 오징어가 아닌 걸 써서 더 좋았다. 다만 아쉬운 점은 짬뽕밥엔 당면이 들어갔으면 좋았겠다. 전체적으로 밸런스.. 2022. 1. 18.
[조치원 중화요리] 세종각 전날 지인과 얼큰히 술을 마셨다. 늦은오전에 해장을 하러 나왔다. 조치원짬뽕을 갔다가 대기인원이 너무 많아서 여기로 왔다. 지인은 삼선짜장면, 나는 삼선 짬뽕을 주문했다. 짬뽕엔 해물이 한가득했다. 국물맛도 깔끔했다. 근데 뭔가 약간 아쉬웠다. 입만 매운 매운맛이 느껴졌달까.. 반면에 짜장면은 굉장히 맛있었다. 지인의 굿초이스였다. 여기는 짬뽕보단 짜장면인거 같다. 다음엔 짜장을 먹어야겠다. 2021. 10. 20.
[조치원역 중화요리] 밀마을 - 간짜장이 아쉬운 곳 ​ 서울 가기 전에 끼니를 때우고 가려고 역 근처에 주차를 했다. ​ 한 번에 눈에 들어왔다. ​ 뭔가 맛집 포스 ​ ​ ​ 분식집과 중식과 안주류들이 메뉴판을 꽉 채웠다. ​ 간짜장을 주문했다. ​ ​ ​ 먹음직스러운 비주얼과 향이 침샘을 자극했다. ​ 바로 비볐다. ​ 슥 ​ 슥 ​ ​ ​ ​ ​ 먹었다. 양념은 괜찮았다. ​ 면이 안 괜찮았다. 너무 하물 했다. 치부되는 듯한 느낌. 물러진 느낌. ​ 아쉬웠다. ​ 흡입이 잘되지 않았다. ​ 밥을 비벼 먹었으면 좋았을 거 같다. ​ 다음에 가더라도 간짜장은 패스.. ​ ​ 밀마을 세종특별자치 조치원읍 으뜸길 228 2021. 1. 27. 23:48 2021. 7. 2.
[조치원 중국집] 번암반점 ​ 작년 언젠가 방문했었다. ​ 포스팅을 한줄알았지만 안했었다!! ​ 그때의 느낌을 최대한 살려서 써봐야겠다. ​ ​ 메뉴판이 맛집포스 물씬.. ​ 짬뽕을 주문했다. ​ 금방나왔다. ​ ​ 국물이 그렇게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다. ​ 그냥 먹을만했다. ​ 다시검색을해보니 짜장이맛있다고 한다. ​ 다음엔 짜장을 먹어봐야겠다. ​ ​ 번암반점 세종특별자치 조치원읍 허만석로 13-5 2021. 6. 24.
[조치원 중화요리] 짬뽕지존 조치원점 예전에 주말저녁 ​ 지인과 방문했었다. ​ ​ 24시간 하니까 너무 좋다. ​ 짬짜면과 탕수육(소)를 주문했다. ​ ​ ​ 무난하게 맛있다. ​ 체인점은 이런점이 좋다. ​ 깔끔하다. 대부분 일회용이다. 단무지마저 ​ ​ ​ 찹쌀탕수육 아주쫄깃하고 맛있었다. ​ 짬뽕지존 조치원점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세종로 2427 2021. 5. 13. 11:47 2021. 6. 21.
[조치원 중화요리] 대화반점 - 간짜장이 맛있는 곳 ​ 쉬는 날 알바를 하고 집에 오는 길에 중국집을 들렀다. ​ 간짜장이 너무 먹고 싶었다. ​ 바로 주문했다. ​ ​ ​ ​ ​ ​ ​ ​ 빛깔이 너무 좋았다. ​ 고춧가루를 팍팍 쳤다. ​ ​ ​ ​ ​ 신나게 비볐다. ​ 쓱싹쓱싹. ​ 흡입했다. ​ 너무 맛있었다. ​ 근 몇 년간 먹었던 간짜장 중 탑 3안에 든다. ​ 맛있는 곳을 찾아서 너무 기분이 좋다. ​ 가까우니 자주 와야겠다. ​ ​ ​ ​ ​ 대화반점 조치원점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문화로 14 #조치원중국집 #조치원중화요리 #대화반점조치원점 #조치원간짜장 #조치원맛집 #조치원간짜장맛집 2021. 1. 6. 20:40 2021.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