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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해장국6

[조치원 국밥] 더 참만 수육국밥&보쌈 - 조치원점 길을 가다가 쓱 들어오게 됐다. ​ ​ ​ ​ ​​ 수육국밥 한 개를 주문했다. ​ ​​ ​ ​ ​꽤나 빨리 나왔다. ​ ​ ​ ​ 여느 체인점답게 깔끔했다. ​ ​국물도 맛있었다. ​ ​낡은 맛집 느낌의 맛없는 집을 갈 바에 깔끔한 체인점을 오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 ​ ​ ​ ​ ​ 2022. 12. 28.
[조치원 국밥] 수육국밥 : 무난하게 먹을 만한 곳 동네를 거닐다가 배가 고파서 오게 됐다. 홀린 듯 들어왔다. 메뉴가 생각보다 많다. 수육국밥을 주문했다. 국밥은 금방 나왔다. 너무 빨리 나왔다. 끓여놓은걸 데우는 거겠지만 이건 거의 뭐 전자레인지로 돌리나라고 할 만큼 빨리 나왔다. 무튼 밑반찬도 맛있고, 국밥도 맛있다. 생각보다 진하지만 막 엄청 진하진 않다. 고기는 많았다. 밥과 고기를 얹어서 먹으면 맛있다. 가성비 적당한 국밥이었다. 2022. 5. 15.
[조치원 순대국밥] 무봉리 토종 순대국 <아쉽집> 전날 술을 먹고 순대국밥을 먹고싶어서 검색을 했다. ​ 이른 아침부터 할거같은 집으로 갔다. ​ 임실에서 맛있게 먹었던 체인점 인가 싶었다. ​ ​ 밑반찬은 무난하게 나온다. ​ ​ 얼큰 순대국밥을 주문했다. ​ ​ ​ ​ 안에 고기가 심각했다... ​ 순대도 피순대가 아닌 잡채순대가 들어있다. ​ 국물도 깊이가 없었다.. ​ 너무나 슬펐다. ​ 숙취에 퍼먹긴했으나 ​ 이런 현실에 굴복해야하는 내자신이 싫었다. ​ 전날 소주 한병만 덜먹었다면 더 일찍 나왔을거다. ​ 너무 아쉬운 집이었다. 무봉리토종순대국 조치원점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세종로 2342 2020. 12. 2. 16:40 2021. 7. 3.
[조치원 순대 국밥] 조치원시장 맛집 - 행복 순대 최근 기력이 없어진 두동이 ... 조치원시장을 걷기 시작했다. ​ 들어가는 집마다 마감을 하는 시간대였다. (8시 이후) ​ 시장 외곽 쪽을 돌다가 ​ 행복 순대가 눈에 들어오다! ​ ​ ​ ​ 메뉴판은 찍지 못했다.. ​ 가장 기본 메뉴 같은 사골 순대국밥을 주문했다. ​ ​ ​ ​ 열무김치 맛있었고, 깍두기는 보통이었다. ​ 고추와 양파 주는 국밥집이 참 좋더라. ​ ​ ​ ​ 옆에 다진 양념과 들깨, 소금을 넣었다. (사진 못 찍었음) ​ ​ ​ ​ 국물이 아주 진했다. 맛있었다. ​ 잡내도 전혀 없었다. ​ 자주 올 거 같다. ​ 조치원시장에서 그나마 늦은 저녁까지 열어서 좋다. ​ ​ 행복순대 세종점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장안1길 3 2021. 6. 22.
[조치원 맛집] 송담 추어탕 - 추어탕이 맛있는 집 ​ ​ 아침 운동을 하고 오다가 눈에 띄어 오게 됐습니다. ​ ​ 수제비 추어탕을 주문했습니다. ​ ​ 밑반찬이 나옵니다. ​ 김치가 맛있습니다. ​ ​ 밥과 탕이 나왔습니다. ​ 빨라서 좋았습니다. ​ 제가 좋아하는 압력솥입니다. ​ 밥을 덜어내고, 물을 붓습니다. ​ ​ ​ ​ 맛있게 국물을 떠먹었습니다. ​ 진하고 감칠맛이 돌았습니다. ​ 오랜만에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 ​ ​ 송담추어탕 조치원점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세종로 2344 2021. 3. 26. 22:14 2021. 6. 19.
[조치원 콩나물국밥] 전주24시 자연담은 노랑콩 조치원점 당직근무를 끝내고 아침 퇴근길에 들렀다. ​ 사람들이 많았다. ​ ​ 콩나물국밥을 주문했다. ​ 공기밥은 무한리필이다. ​ 너무좋다. ​ 밥이 말아서 나온다. ​ ​ ​ 기본 밑반찬이다. ​ 심플하고 맛이 좋다. ​ 따듯하게 국밥을 클리어했다. ​ 세종 나성점과 맛이 비슷하다. ​ 다른점은 밑반찬과 달걀이 넣어서 나오는지 나오고 넣어야하는지다. ​ 그리고 여기가 900원이 싸다. ​ https://blog.naver.com/zvkdntmxm/222072445942 [세종 맛집] 24시 전주 콩나물국밥 -나성동 아침 퇴근하고 국밥이 먹고 싶어서 검색을 하게 됐다. 항상 가던 도담동은 멀게 느껴졌다. 나성동으로 향했... blog.naver.com ​ 깔끔하다. ​ ​ ​ ​ ​ ​ ​ 전주24시자연담은노랑.. 2021.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