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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영화추천5

콰이어트 플레이스 2A Quiet Place: Part II, 2020 줄거리 소리 없이 맞서 싸워라! 실체를 알 수 없는 괴생명체의 공격으로 일상의 모든 것이 사라진 세상, 아이들 대신 죽음을 선택한 아빠의 희생 이후 살아남은 가족들은 위험에 노출된다. 갓 태어난 막내를 포함한 아이들과 함께 소리 없는 사투를 이어가던 엄마 ‘에블린’은 살아남기 위해 새로운 은신처를 찾아 집 밖을 나서지만, 텅 빈 고요함으로 가득한 바깥은 더 큰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데... 보고 나서 1편 못지않게 긴장감이 굉장했다... 여주인공의 연기는 매우 몰입을 하게 만들었다. 1편에서 남주인공이 죽고 나서 아이들을 책임지는 여주인공 짠하면서도 대단했다. 다른 아지트로 이동 중인 가족들 1편과 마찬가지로 이어지는 줄거리와 스릴들이 좋았다. 적극 추천! 2021. 9. 21.
콰이어트 플레이스A Quiet Place, 2018 줄거리 “소리 내면 죽는다!” 소리를 내는 순간 공격받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한 가족의 숨 막히는 사투를 그린 이야기 1. 어떤 소리도 내지 말 것 2. 아무 말도 하지 말 것 3. 붉은 등이 켜지면 무조건 도망갈 것 보고 나서 나와 취향이 비슷한 영화좋아하는 형의 추천으로 봤다. 처음부터 긴장감이 엄청나다. 깜짝깜짝 놀라는 요소요소가 있다. 매장 면마다 돋보이는 여주인공의 연기가 좋았다. 욕실에서 아기 낳는 장면은 레전드. 영화가 전반적으로 조용하다. 이름 값한다. 긴장감과 연출이 좋았다. 스토리도 매끄럽다. 뭔가 미드 보는 거 같은 느낌이다. 그리고 1편의 마무리도 바로 2편이 시작하는 느낌으로 끝이 난다. 스릴러 영화 중엔 최고였다. 청각으로 인간들을 사냥하는 괴물의.. 2021. 9. 9.
나의 마더 (I Am Mother, 2018) 줄거리 지구에서 멸종된 인류. 소녀에겐 자신을 키워준 로봇 ‘마더’가 전부였고, 마더 역시 ‘딸’인 소녀가 전부였다. 그들은 안전했다. 낯선 인간 여자가 나타나기 전까진... ​ ​ ​ ​ 보고 나서 유튜브 소개 영상을 보고 접하게 되었다. 초반부 몰입감이 굉장하다. 흥미롭고 계속 생각했다. 로봇 엄마가 인간 아기를 키운다니 목적이 뚜렷하다. 하지만 관객으로 하여금 다른 생각도 할 수 있게끔 한다. 중후반부에는 약간 지루한 감이 있지만 마지막 반전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다른 리뷰를 찾아봤을 때 억지 반전을 준 거 아니냐 이런 글을 꽤 본 거 같은데 나는 만족했다. SF 영화답게 소재가 신선했다. 마더의 목소리도 따뜻했다. ​ 2020. 5. 29. 2:53 2021. 7. 10.
칠드런 오브 맨 (Children Of Men, 2006) 줄거리 서기 2027년, 전 세계 모든 여성이 임신 기능을 상실한 종말의 시대! 세계 각지에서는 폭동과 테러가 비일비재해지고, 대부분의 국가가 무정부 상태로 무너져 내린 가운데, 유일하게 군대가 살아남은 국가 영국에는 불법 이민자들이 넘쳐 난다. 한편, 아들이 죽은 후, 세상을 바꾸겠다는 의지 따위는 모두 잃어버린 남자 ‘테오’ 그의 앞에 20년 만에 나타난 전 부인 ‘줄리안’은 기적적으로 임신한 흑인 소녀 ‘키’를 그에게 부탁한다. 믿을 수 없는 기적을 눈앞에서 마주한 ‘테오’. 그는 ‘키’가 안전하게 출산할 수 있도록 ‘인간 프로젝트’를 성공시켜야만 하는데… 인류 종말의 끝, 기적이 다시 시작된다! ​ ​ ​ 보고 나서 몇 년 전 영화 마니아 친형이 보고 있던 영화가 문득 생각났다. 대충 마지막 결말.. 2021. 7. 10.
업그레이드 (Upgrade, 2018) 줄거리 하루 아침에 모든 것을 잃고 전신마비가 된 그레이. 인간의 모든 능력을 업그레이드하는 최첨단 두뇌 ‘스템’을 장착하고 이제, 아내를 죽인 자들을 직접 처단하기 위한 그의 통제 불능 액션이 시작 되는데… ​ ​ 보고나서 네이버 실검에 떠서 검색을 해보고 재밌을거같아서 보게 됐다. 신선한 소재와 전개는 몰입하기에 충분했다. 인상깊은장면은 처음 액션신에서 자기의지와는 상관없는 액션과 입이찢어지는 살벌한 액션의 조화가 인상깊었다. 뻔한 스토리가 아니고 반전이있다. ​ ​ ​ ​ ​ ​ 2020. 8. 10. 23:47 2021.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