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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영화추천7

테이커스 Takers 2010 줄거리 한탕 크게 털고, 화려한 삶을 사는 5인조 강도. 또 한 건의 은행털이를 모의한 일당은 방송국 헬기를 탈취하고 경찰을 따돌리며 보기 좋게 성공한다. 이들을 붙잡으려고 혈안이 된 형사 웰스는 사건의 단서를 추적하고 웰스 대 5인조 간의 추격전이 시작된다. 때마침 과거 이들과 한 패였던 리버스가 출소하고 리버스는 존을 포함한 5인조에게 엄청나게 큰 건을 제의한다. LA다운타운에서 최소 2500만 달러를 수송하는 무장 현금 수송차를 털자는 것이다. 한편 이들의 범행을 추적하던 웰스는 그들이 사용한 c-4 폭탄의 출처를 알아내고 리버스를 추적한다. 보고 나서 넷플릭스 순위에 '타운'이라는 영화가 떴다. 예전에 봤지만 다시 보니 새롭고 재밌었다. 그래서 예전에 봤던 이영화도 같이 떠올랐다. 그래서 다시봤다.. 2022. 8. 10.
살인소설 True Fiction 2017 줄거리 지방선거에 나설 집권여당 시장 후보로 지명되며 인생 최고의 순간을 맞은 ‘경석’(오만석). 유력 정치인인 장인의 비자금 을 숨기러 애인 ‘지영’(이은우)과 함께 별장에 들렸다가 수상한 청년 ‘순태’(지현우)를 만나고, 작은 거짓말로 시작된 사건 은 예상을 벗어나 점점 커져만 가는데… 보고 나서 영화 분위기 자체가 좋았다. 블랙코미디를 좋아하는 이유다. 반전도 있어서 재밌게 봤다. 배우 지현우의 작품은 이번이 처음인 거 같은데 연기도 좋았고, 배우 오만석 역시 역할을 잘소화해서 재미있었다. 조연들 역시 다른 작품에서도 많이 볼 수 있었던 배우들이었다. 장면 장면마다 흥미가득했고, 스릴 있었다. 스토리 구성도 짜임새 있었다. 넷플릭스에서 우연히 봐서 잘됐다. 2021. 12. 16.
콰이어트 플레이스 2A Quiet Place: Part II, 2020 줄거리 소리 없이 맞서 싸워라! 실체를 알 수 없는 괴생명체의 공격으로 일상의 모든 것이 사라진 세상, 아이들 대신 죽음을 선택한 아빠의 희생 이후 살아남은 가족들은 위험에 노출된다. 갓 태어난 막내를 포함한 아이들과 함께 소리 없는 사투를 이어가던 엄마 ‘에블린’은 살아남기 위해 새로운 은신처를 찾아 집 밖을 나서지만, 텅 빈 고요함으로 가득한 바깥은 더 큰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데... 보고 나서 1편 못지않게 긴장감이 굉장했다... 여주인공의 연기는 매우 몰입을 하게 만들었다. 1편에서 남주인공이 죽고 나서 아이들을 책임지는 여주인공 짠하면서도 대단했다. 다른 아지트로 이동 중인 가족들 1편과 마찬가지로 이어지는 줄거리와 스릴들이 좋았다. 적극 추천! 2021. 9. 21.
콰이어트 플레이스A Quiet Place, 2018 줄거리 “소리 내면 죽는다!” 소리를 내는 순간 공격받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한 가족의 숨 막히는 사투를 그린 이야기 1. 어떤 소리도 내지 말 것 2. 아무 말도 하지 말 것 3. 붉은 등이 켜지면 무조건 도망갈 것 보고 나서 나와 취향이 비슷한 영화좋아하는 형의 추천으로 봤다. 처음부터 긴장감이 엄청나다. 깜짝깜짝 놀라는 요소요소가 있다. 매장 면마다 돋보이는 여주인공의 연기가 좋았다. 욕실에서 아기 낳는 장면은 레전드. 영화가 전반적으로 조용하다. 이름 값한다. 긴장감과 연출이 좋았다. 스토리도 매끄럽다. 뭔가 미드 보는 거 같은 느낌이다. 그리고 1편의 마무리도 바로 2편이 시작하는 느낌으로 끝이 난다. 스릴러 영화 중엔 최고였다. 청각으로 인간들을 사냥하는 괴물의.. 2021. 9. 9.
나이브스 아웃 (Knives Out, 2019) ​ 줄거리 베스트셀러 미스터리 작가가 85세 생일에 숨진 채 발견된다. 그의 죽음의 원인을 파헤치기 위해 경찰과 함께 탐정 브누아 블랑이 파견 되는데… ​ ​ ​ ​ 보고 나서 추리소설, 추리 영화 미스터리 영화 종류를 좋아한다. 반전과 임팩트가 있기 때문, 그리고 예측불허의 결말이 좋다. 보는 내내 생각하며 추리하며 봐도 다 빗나갔다. 몰입도는 굉장했다. 약간의 스릴도 있다. 각 인물들의 인터뷰 장면은 인물들의 특징과 성격을 잘나타내 주었다. 영화의 전개가 아주 훌륭했다. 외모도 한몫한다. 보면서 오리엔탈 특급 살인과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이 떠올랐다. 오리엔탈보단 훨씬 나았으며 부다페스트와는 색깔이 다른 느낌. 오랜만에 재밌게 잘 봤다. ​ ​ ​ ​ ​2020. 3. 30. 16:56 2021. 7. 11.
레드 스패로 (Red Sparrow, 2018) 줄거리 "죽든지, 레드 스패로가 되든지" 아름다운 외모와 타고난 재능의 발레리나 '도미니카' (제니퍼 로렌스)는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더 이상 무대에 오를 수 없게 된다. 불확실한 미래 앞에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받게 된 그녀는 엄마를 지키기 위해 '레드 스패로'가 되기로 결심한다. 유혹하고 조종하고 제거하라! 젊은 요원들의 육체와 정신을 극한으로 몰아붙여 몸과 마음을 이용해 타겟의 심리를 파고드는 훈련으로 스파이를 양성하는 비밀정보기관 '레드 스페로'. 한계를 뛰어넘는 훈련과정을 통해 '레드 스패로' 사상 가장 치명적인 스파이로 새롭게 태어난 '도미니카'. 그녀는 조직에 숨어있는 이중 첩자를 알아내기 위해 미국 CIA 요원을 유혹한다. 그러나 그는 오히려 그녀가 믿을 사람은 자신뿐이라고 말하는데... .. 2021. 7. 11.
울프 콜 Le chant du loup , The Wolf's Call , 2019 줄거리 보이지 않는다! 들리지 않는다! 눈과 귀를 속이는 핵 잠수함 전쟁! 대통령 명령으로 적진에 핵 미사일 발사를 준비하는 ‘무적함’(SSBN)과 이를 호위하는 핵 추진 공격 잠수함 ‘티탄함’(SSN) 하지만 음파 탐지(SONAR)를 통해 적의 충격적인 비밀을 알아차린 해군은 핵 미사일 발사 10초를 남기고 사상 최악의 핵 전쟁을 막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데… ​ ​ 보고 나서 예고편을 보면서 참 재밌겠다 생각을했다. 어제 시간이 남아서 시청했다. 음향상을 받은 영화 답게 음향에 신경을 많이 쓴 영상이 많이 보인다. 헤드셋을 끼고 보니 몰입이 훨씬 잘됐다. 귀가 즐거웠다. 울프콜이 울릴때는 약간의 소름과 희열을 느꼈다. 전체적 스토리도 무난했다. 대통령 명령이 너무 쉽게 내려진다고 생각했다. ​ ​ ​ .. 2021.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