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칼국수4 [조치원 시장 칼국수] 구구해물 칼국수 : 아쉬운 곳 예~~~~~전에 눈 오는 날 방문했었던 곳이다. 많이 임팩트가없고 별로여서 미뤘나 보다.. 시장 골목에 위치해있다. 가격은 착한 편인 거 같다. 비주얼은 그럭저럭이다. 그러나 맛은 정말 밍밍하다. 정말 정말 실망이다. 이래서 검색을 해보고 가야 하나 보다. 그냥 가다가 휙들어왔더니 이런 사태가 발생했다. 반절이나 남겼다. 2022. 4. 27. [조치원 칼국수] 어머님 해물칼국수 주변 스터디 카페에서 공부를 하고 칼국수를 먹으러 갔었다. 장짜장을 가려고 했지만 문이 닫아서 왔다. 영업시간 매일 09:00 - 21:00 저녁시간이 한참지났는데도 사람이 꽤나 있었다. 칼국수 1인분을 주문했다. 살짝 눈치가 보였다. 맑은 육수가 나온다. 1인 분치 곤 민망한 사이즈 끓이면서 나머지를 기다린다. 나머지가 나왔다. 앙증스러운 사이즈의 보리밥... 맛있었다. 겉절이는 최고였다. 칼국수집은 메인만큼 김치류도 중요하다. 쌈장같이 생긴 다진 양념은 취향껏 국물에 풀어먹었다. (처음 10분 동안 쌈장인 줄 알고 고추 안주 신줄 앎..) 육수가 끓어 면을 붓는다. 면이 익으면 먹으면 된다. 맛있었다. 살짝 양이 아쉽긴 했다. 다음에 먹으려면 2인분이나 둘이서 3인분을 먹으면 될 거 같다. 만족스러운.. 2021. 11. 11. [조치원 이조 숯불갈비] 재방문은 안하고 싶은 곳 운동을 마치고 지인들과 밥을 먹으러 왔다. 바로 옆집인 숯불갈비집에 왔다. 점심때라 냉면이나 먹자 싶어서 왔다. 방금 지도를 찾아보니 이조 무한 숯불갈비로는 안 나오고 이조 한우로 나온다. 인터넷상에서는 업데이트가 안됐나보다. 갈비탕 2개, 냉면 1개, 얼큰이 칼국수 1개 를 주문했다. 나는 마지막에 마음이 바뀌어 칼국수를 주문했다. 김치류는 먹을만했다. 약간 직원들이 불친절한 거 같다. 평일 이른 오전이라서 그런가.... 기분 탓인가.. 음식은 빨리 나왔다. 국물이 좋았다. 면발도 나쁘지 않았다. 다른 지인들도 맛이 괜찮다고들 한다. 나름 나쁘지 않은 식사였다. 하!! 지!! 만!! 되게 마음에 드는 한 가지가 현금영수증을 요청했을 때 그때 당시 무슨 오류가 난다고 하여 번호를 적어주면 나중에 현금영수.. 2021. 10. 25. [조치원 맛집] 덕이네 손칼국수 겨울이불빨래를 하려고 근처 코인세탁소에 들른 두동이 옆에 칼국숫집이 보였다. 면을 상당히 좋아하는 두동이는 지나치지 않았다. 여러 가지 메뉴가 있었다. 칼국수를 바로 주문했다. 심플한 밑반찬과 칼국수가 나왔다. 진한 국물과 탱탱한 면발이 맛있었다. 깔끔했다. 다만 조개가 적었으면 좋았겠다. 까먹기 넘나 귀찮았다. 다음 세탁소 갈 때 또 들러야겠다. 덕이네칼국수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도장말길 42-1 (2020. 10. 6. 21:53) 2021. 6.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