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순대국밥4 [조치원 국밥] 수육국밥 : 무난하게 먹을 만한 곳 동네를 거닐다가 배가 고파서 오게 됐다. 홀린 듯 들어왔다. 메뉴가 생각보다 많다. 수육국밥을 주문했다. 국밥은 금방 나왔다. 너무 빨리 나왔다. 끓여놓은걸 데우는 거겠지만 이건 거의 뭐 전자레인지로 돌리나라고 할 만큼 빨리 나왔다. 무튼 밑반찬도 맛있고, 국밥도 맛있다. 생각보다 진하지만 막 엄청 진하진 않다. 고기는 많았다. 밥과 고기를 얹어서 먹으면 맛있다. 가성비 적당한 국밥이었다. 2022. 5. 15. [조치원 순대국밥] 무봉리 토종 순대국 <아쉽집> 전날 술을 먹고 순대국밥을 먹고싶어서 검색을 했다. 이른 아침부터 할거같은 집으로 갔다. 임실에서 맛있게 먹었던 체인점 인가 싶었다. 밑반찬은 무난하게 나온다. 얼큰 순대국밥을 주문했다. 안에 고기가 심각했다... 순대도 피순대가 아닌 잡채순대가 들어있다. 국물도 깊이가 없었다.. 너무나 슬펐다. 숙취에 퍼먹긴했으나 이런 현실에 굴복해야하는 내자신이 싫었다. 전날 소주 한병만 덜먹었다면 더 일찍 나왔을거다. 너무 아쉬운 집이었다. 무봉리토종순대국 조치원점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세종로 2342 2020. 12. 2. 16:40 2021. 7. 3. [조치원 순대국밥] 맛샘식당 - 아쉬운 집 순대 국밥을 검색해서 아침부터 찾아왔다. 밑밥찬은 훌륭했다. 다진 양념도 맛있었다. 결과적으로 국물과 건더기가 아쉬웠다. 밑반찬 빼고 다 아쉬웠단 소리다. 명성에 맞지 않은 맛이다. 노추천이다! 맛샘식당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조치원8길 32 2021. 3. 31. 21:02 2021. 6. 29. [조치원 순대 국밥] 조치원시장 맛집 - 행복 순대 최근 기력이 없어진 두동이 ... 조치원시장을 걷기 시작했다. 들어가는 집마다 마감을 하는 시간대였다. (8시 이후) 시장 외곽 쪽을 돌다가 행복 순대가 눈에 들어오다! 메뉴판은 찍지 못했다.. 가장 기본 메뉴 같은 사골 순대국밥을 주문했다. 열무김치 맛있었고, 깍두기는 보통이었다. 고추와 양파 주는 국밥집이 참 좋더라. 옆에 다진 양념과 들깨, 소금을 넣었다. (사진 못 찍었음) 국물이 아주 진했다. 맛있었다. 잡내도 전혀 없었다. 자주 올 거 같다. 조치원시장에서 그나마 늦은 저녁까지 열어서 좋다. 행복순대 세종점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장안1길 3 2021. 6.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