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담동맛집7 [소담동 분식] 손수 꼬맹이 김밥 당직 저녁을 해결하러 왔다. 종종 오는 집이다. 김밥천국 같은 집이다. 밑반찬은 셀프로 차려놓는다. 뚝배기 비빔밥을 주문했다. 금방 나왔다. 쓱싹쓱싹 비벼서 먹었다. 맛있다. 손수꼬맹이김밥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115호 2021. 6. 23. [세종 소담동 맛집] 제주은희네해장국 - 국물이 좋아요 오랜만에 주말당직을 보내다가 점심을 먹으러 나왔다. 소담동 맛집을 찾아보다가 오게됐다. 심플하지만 해장국의 밑반찬으로선 충분했다. 고추와 깍두기 깍두기는 정말맛있다. 다진마늘도 해장국에 풀어먹으니 좋았다. 국물은 진했고, 건더기도 푸짐했다. 선지와 당면도 적당히 들어갔다. 아주만족스런 식사였다. 꽤나 또올거같았다. 제주은희네해장국 세종소담점 세종특별자치시 법원2로 12 115,116,117호 2021. 6. 23. [세종 대경각] 잡채밥이 푸짐하고 맛있는 곳 건강검진을 받으려고 소담 내과를 들렀다. 나온 김에 점심을 먹고 들어가려고 했다. 소담 내과와 같은 건물인 대 경각을 방문했다. 메뉴를 둘러보다가 잡채밥이 당겨 바로 주문했다. 금방 나왔다. 양이 엄청났다. 비비고 비벼서 먹었다. 아주 맛있었다. 간은 적당했으면 너무 달지도 짜지도 않고 풍미가 있었다. 양도 엄청났다. 다 먹긴 했지만 배가 터질 거 같았다. 대경각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2016 2층201호 타임빌딩 2021. 2. 2. 18:50 2021. 6. 17. [세종 소담동 맛집] 역대짬뽕 - 짬뽕이 맛있는 집 날씨가 요새 굉장히 춥다. 짬뽕 같은 얼큰한 국물을 찾게 된다. 당직 저녁 소담동을 배회한다. 들어간다. 이틀 연속으로 갔다. 순두부 짬뽕과 순두부 짬뽕밥을 이튿날에 걸쳐 먹었다. 기본 반찬 셀프바에서 이용 가능하다. 배추김치는 맛이 없어서 안 가져왔다. 빛깔이 좋다. 국물이 진하고 좋다. 살짝 아쉬운 점은 안 뜨겁게 나온다. 건더기가 아주 마음에 든다. 홍합과 조개류들이 알맹이만 나온다. 너무 좋다.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이다. 이튿날은 순두부 짬뽕밥을 주문했다. 일반 면이 대신 당면이 조금 들어가 있고, 공깃밥이 나온다. 개인적으로 당면이 더 맛있다. 짬뽕밥을 추천한다!! 매운맛은 최고로 하면 좋다. .. 2021. 6. 16. [세종 소담동 중화요리] 선양각 당직 저녁을 먹으러 나왔다. 메뉴판을 보다가 고민 끝에 한 번도 안 먹어본 사천 탄탄면을 주문했다. 면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얇은 면, 두꺼운 면) 일반적인 얇은 면을 선택했다. 상당히 빨리 나왔다. 첫입 떴을 때 탄탄면의 첫인상은 짬뽕과 마라탕을 7:3비율로 섞은 맛 같았다. 숙주나물도 많고 건더기가 풍부했다. 국물이 진하다. 면발이 아주 탱탱했다. 면을 다 건져먹고 밥을 말아먹었다. 마라향과 밥은 안 어울린다. 배고프니까 먹었다. 나름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선양각 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 308 알파타워 308,309호 #세종중화요리 #소담동중화요리 #소담동중국집 #소담동맛집 #세종탄탄면 #세종선양각 2021. 1. 5... 2021. 6. 15. [세종 소담동 맛집] 소담순대 - 순대국밥이 맛있는 곳 당직 저녁을 해결하려고 순대 국밥을 검색했습니다. 그나마 가까운 곳으로 왔어요. 낯익다 생각해 보니 예전에 장군면에 있을 적에 지인들과 왔었습니다. 순대 국밥을 주문했습니다. 밑반찬이 만족스러웠습니다. 김치는 중국산이지만 맛보기 간과 허파가 입맛을 돋웠습니다. 그리고 고추가 맵고 맛있었습니다. 국밥이 나왔습니다. 빛깔과 냄새가 너무 좋았습니다. 들깨와 다진 양념과 새우젓을 넣어줍니다. 순대는 식히기 위해 꺼내놓습니다. 제가 아주 좋아하는 순대의 느낌입니다. 정신없이 맛있게 뚝딱했습니다. 요새 더욱 추운 날씨 순대 국밥으로 이겨보아요~ 소담순대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2016 2층 203호 2020. 12. 19. 17:09 2021. 6. 15. [세종 맛집] 그 남자의 카츠 보람동 주말 당직을 서고 있었다. 유튜브로 돈가스에 관한 영상을 시청했다. 점심에는 돈가스를 먹겠다고 다짐했다.. 검색해서 그나마 제일 가까운 그 남자의 카츠에 왔다. 가장 기본인 등심돈카츠를 주문했다. 기본에 충실했다. 바삭하게 잘 튀겨졌다. 아주 모범적인 맛이다. 밑반찬도 좋았다. 바삭바삭 야무지게 먹었다. 느끼할 때쯤 쫄면 한 젓가락을 먹었다. 딱 그 용도였다. 좋은 밸런스였다. 그남자의카츠 세종특별자치시 시청대로 219 시드니하트 503호 #세종맛집 #세종돈까스 #보람동돈까스 #보람동맛집 #그남자의카츠 (2020. 10. 8. 16:20) 2021. 6.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