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종돈까스6

[조치원 몽마르뜨] 돈까스 맛 집 지인과 점심 약속을 잡았다. 돈가스를 먹고 싶다고 했다. 몽마르트르를 콕 집어서 가자고 했다. 예전부터 들었던 곳이었다. 시장 근처에 위치해있다. 주차는 길가에다가 했다. 점심시간 유예시간이라 주차할 수 있었다. 그 외에는 어디에 주차를 할지 모르겠다. 가게 안에 들어왔는데 예전 고급 레스토랑 같은 느낌이었다. 초등학생 때 운동회 끝나고 갔던, 생일때 친구들이랑 우르르 갔던 느낌의 곳이었다. 메뉴가 생각보다 많았다. 지인은 그냥 돈까스를 나는 몽마르트르 돈가스를 주문했다. 차이점이 뭔지 몰랐지만 일단 이렇게 주문해 보았다. 돈가스가 나오기 전에 단무지와 김치 그리고 수프가 나온다. 김치는 맛있었고, 수프도 맛있었다. 라면에 먹으면 더 맛있을 김치였다. 주문한 지 15분도 안돼서 나왔다. 시간이 상당히 빨.. 2021. 9. 30.
[세종 돈까스] 항아리 돈까스 연리지 어진동 당직 근무 날 저녁으로 돈까스가 너무 먹고 싶었다. ​ 예전에 처음 만난 지인과 먹던 돈까스가 생각나서 바로 왔다. ​ 그때는 맛을 몰랐었다. ​ ​ ​ 세종대왕 돈까스를 주문했다. ​ ​ ​ ​ 밑반찬과 샐러드이다. ​ 무생채와 오이피클이 맛있었다. 직접 만드는 거 같다. ​ 된장국이 나왔다. 팔팔 끓여서 나오면 좋았겠다. ​ 뚝배기를 사용한 의미가 없어 보인다. ​ 대왕돈까스 등장. ​ ​ 빛깔이 자태로웠다. ​ ​ ​ ​ ​ ​ 고기 두께가 상당하였다. ​ 소스와 잘 어울렸다. 양 또한 많았다. ​ 다만 아쉬웠던 건 고기의 익힘 정도..?약간의 냄새 아닌 냄새가 풍겼다. 첫 입먹을땐 몰랐는데 먹다 보니 풍겼다. ​ 나름 맛있게 먹었지만 재방문은? 글쎄요.. ​ 그리고 조금 담아주는 밥은 질었다..... 2021. 7. 2.
[조치원 돈까스] 돈스 - 경양식 돈까스 맛집 예전에 왔다가 자리가 없어서 포장 주문을 했었다. ​ 집에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다. ​ 그리고 식사시간 넘어서 들르게 됐다. ​ ​ 식사시간 때가 지나서 오니 한적하고 좋았다. ​ 가장 기본적인 돈스 돈가스를 주문했다. ​ ​ ​ 반찬과 슾이 나온다. ​ ​ ​ 비주얼이 아주 좋다. ​ 포장과는 또 다르다. ​ 생각보다 빨리 나왔다. ​ 바삭바삭 썰어서 먹었다. ​ 처음 먹었을 때보단 덜했지만 그래도 맛있었다. ​ 소스가 조금 덜 새콤했으면 좋겠다.(새콤한 걸 좋아하지만) ​ 먹다 보니 직원분이 주먹밥을 툭 서빙하고 가셨다. ​ ​ 반가웠지만 배불렀다. ​ 하나만 집어먹었다. ​ 어쨌든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 돈스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돌마루7길 6 2021. 6. 24.
[세종 맛집] 24시 전주 콩나물국밥 - 돈까스도 맛있는 집 https://doodong77.tistory.com/39 [세종 맛집] 24시 전주 콩나물국밥 -나성동 아침 퇴근하고 국밥이 먹고 싶어서 검색을 하게 됐다. ​ 항상 가던 도담동은 멀게 느껴졌다. ​ 나성동으로 향했다. ​ 기본 메뉴인 콩나물국밥을 주문했습니다. ​ 가격이 저렴했습니다. ​ ​ doodong77.tistory.com 예전에 콩나물국밥을 먹으러 방문했던곳입니다. ​ 이번에도 국밥을 먹으러 갔으나 급유턴하여 돈까스를 주문했습니다. ​ ​ 엄청큽니다. ​ 아침부터 다 먹기엔 빡센양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 ​ ​ 하지만 배고픈 두동이는 슥삭슥삭 먹었습니다. ​ 아주 무난하고 바삭하고 고소하게 잘튀겨진 돈까스였습니다. ​ 초등학교시절 운동회 끝나고 먹은 돈까스맛이었습니다. ​ ​ ​ 마지막엔.. 2021. 6. 10.
[세종 맛집] 그 남자의 카츠 보람동 주말 당직을 서고 있었다. ​ 유튜브로 돈가스에 관한 영상을 시청했다. ​ 점심에는 돈가스를 먹겠다고 다짐했다.. ​ 검색해서 그나마 제일 가까운 그 남자의 카츠에 왔다. ​ 가장 기본인 등심돈카츠를 주문했다. ​ 기본에 충실했다. ​ 바삭하게 잘 튀겨졌다. ​ 아주 모범적인 맛이다. ​ 밑반찬도 좋았다. ​ ​ ​ ​ 바삭바삭 야무지게 먹었다. ​ 느끼할 때쯤 쫄면 한 젓가락을 먹었다. ​ 딱 그 용도였다. ​ 좋은 밸런스였다. ​ 그남자의카츠 세종특별자치시 시청대로 219 시드니하트 503호 #세종맛집 #세종돈까스 #보람동돈까스 #보람동맛집 #그남자의카츠 (2020. 10. 8. 16:20) 2021. 6. 10.
[세종 맛집] 최고당돈가스 나성동 - 이틀연속 방문한 집 퇴근 후 귀갓길에 돈가스가 먹고 싶어서 최대한 가까운 곳으로 갔어요. ​ 매장은 깔끔했습니다. 쫄면과 돈가스의 조합은 매우 좋아 보였습니다. ​ 역시나 저 조합은 훌륭했습니다. 등심 돈가스는 두툼했고 잘 튀겨졌습니다. 쫄면도 적당한 양에 매콤하고 신포 쫄면과 비슷합니다. ​ ​ ​ ​ 저 가운데 로제 소스같이 보이는 돈가스 소스는 완전 제 스타일이었습니다. 매콤하면서 부드러운 맛 정말 맛있었습니다. ​ 저 미소 국물은 셀프이며 먹을만합니다. ​ 처음 방문 포스트를 마치겠........... ​ ​ ​ ​ ​ ​ ​ ​ 그리고 며칠 뒤 재방문을 했습니다 ㅋㅋㅋㅋ ​ ​ 이번엔 카레 돈가스 쫄면을 주문했습니다. ​ ​ ​ ​ 돈가스, 쫄면은 다 같고 소스만 다른 메뉴입니다. 등심 돈가스가 훨씬 낫습니다. 동.. 2021.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