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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더지와 친구들을 만나고 더지네 신혼집에서 잠을 잤습니다.
아침 일찍 눈이 떠져 장수에 가는 길에 배가 고팠습니다.
가장 기본 화심 순두부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예전에 한번 먹었을 때는 그럭저럭했는데, 이번에 먹어보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속이 풀리는 국물과 두부의 고소함이 아주 일품이었습니다.
반찬은 심플하면서 순두부와 어울립니다. 특히 배추 겉절이 가 맛있었습니다.
순두부를 뚝딱하고 든든하게 장수로 갔습니다~
전주에서 장수 갈 때는 웬만하면 들러야겠습니다.
지금도 너무 먹고 싶네요~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전진로 1051
2020. 6. 6.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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