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추천으로 방문해봤다.
혼자서 식사를 하는 나에게 좋은 메뉴판이다.
생긴지 얼마 안 되었고, 깔끔하다.
주방 cctv 광경은 처음 본다. 믿음직하다.
반찬, 밥, 디저트 셀프 바
셀프바는 무료이다.
마라탕의 국물이 진하다. 사골 베이스 느낌이 난다.
(토핑도 많이 추가할 수 있다. 대충 봐도 토핑 종류가 10가지는 넘어 보인다.)
맵기는 3단계로 했는데 아주 적당했다.
4단계는 너무 매울 거 같다.
건더기도 처음 먹어본 게 많았다. 맛있었다.
꿔바로우는 바삭하고 소스도 단짝 새콤하고 흠잡을 데가 없었다.
디저트로 패션후르츠와 얼린망고를 먹었다.
저 밤송이 과일은 이름을 모르겠다.
패션휴르츠를 두어개 더 갖다먹었다.
오랜만에 아주 맨족스러운 식사였다.
재방문이 시급하다.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서창리173-10
2021. 5. 6. 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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