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박자가 안 맞잖아, 다시!"
뉴욕의 명문 셰이퍼 음악학교에서
최고의 스튜디오 밴드에 들어가게 된 신입생 '앤드류'
최고의 지휘자이지만 동시에 최악의 폭군인 '플레쳐'교수는
폭언과 학대로 '앤드류'를 한계까지 몰아붙이고 또 몰아붙인다.
드럼 주위로 뚝뚝 떨어지는 피,
빠르게 달리는 선율 뒤로 아득해지는 의식,
그 순간, 드럼에 대한 앤드류의 집착과 광기가 폭발한다.
최고의 연주를 위한 완벽한 스윙이 시작된다!
보고 나서
주인공의 열정을 볼 수 있었다.
교수 같은 신선한 케릭에 푹 빠져봤다.
마지막 연주 장면에서 주인공들끼리 눈 마주친 장면에서는 전율이 돋았다.
그 장면을 위해 쌓아올린 스토리 같았다.
2020. 11. 3. 15:47
LIST
'영화의 여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Spider-Man: Far From Home, 2019) (0) | 2021.06.26 |
---|---|
울프 콜 Le chant du loup , The Wolf's Call , 2019 (0) | 2021.06.26 |
고스톱 살인 Go, Stop, Murder2013 (0) | 2021.06.26 |
100일 동안 100가지로 100퍼센트 행복찾기 (100 Dinge, 100 Things, 2018) (0) | 2021.06.25 |
트루먼 쇼 The Truman Show, 1998 (0) | 2021.0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