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콩나물국밥이 먹으러 갔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삼백 집이 세종에도 있더라구요.
전주 객리단길?에서 맛있던 기억이 떠올라 갔습니다.
초큼 헤맸습니다. ( 조금 깊숙이 있어요. 상가들 모여있는 곳)
매장 안은 깔끔한 분위기입니다. 일찍이라서 그런지 코로나여서 그런지 손님이 한 명도 없었네요
전주에서 먹었던 거와는 맛이 다른 건지 제 입이 다른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뭔가 다르게 아쉬웠습니다. (시간도 아닌 코로나도 아닌 건가..)

아무튼 배 채우기에는 무난했습니다! (아 달걀 프라이와 장조림, 깍두기는 S였습니다.)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세종특별자치시 노을1로 16 첫마을아파트 202동 144호
2020. 3. 20.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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