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녁 짜장을 먹으러 나왔습니다.
집에서 먹는 짜파게티도 좋지만, 중국집 간짜장도 좋지만
부드러운 옛날 짜장도 좋아합니다.
배달 위주로 영업을 해서 그런지 매장 안은 다소 어수선한 느낌입니다.
그래도 테이블은 4~5개 정도 있어요.
착석하고 주문한지 정확히 2분 만에 나왔습니다.
소스는 미리 있다 쳐도..
면도 미리 익혀서? 바로 부어 나왔나 봅니다.
아무튼 빨리 나와서 기쁜 두동이는 고춧가루를 넣고 촵촤찹찹 비볐어요.
면발이 불어보이는건 기분탓이겠죠. 식감은 쫀득
먹음직스럽네요. 양도 많구요. 부드럽고 무난합니다. 기본에 충실했습니다.
먹는 시간 7분 정도 걸렸으니 착석하고 계산까지 10분 정도 머물다 왔습니다.
패스트 짜장 굳
세종특별자치시 누리로 54
2020. 4. 6.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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