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사전투표를 하고 밥을 먹으러 온 두동이
정치는 잘 몰라도 투표하는 두동이
국밥이 먹고 싶어서 찾은 감자탕!
예전에 선지 국밥을 먹은 적이 있어서 찾아왔다
선지 해장국 7,000원
지인들과 자리에 앉고 주문을 했다.
달걀 프라이는 서비스인가 보다.

저번엔 안 줬다.
양념장에 콕. 도토리묵 아님
양념장보다 밥에 비벼 먹는 게 더 맛있다.
슥삭슥삭
선지 해장국을 좋아한 지는 2년도 채 되지 않았다.
계기는 고등학교 친구 놈은 항상 선짓국을 먹었는데 그걸 이해 못 하고 다른 것만 먹다가
그 녀석이 없을 때 따로 한번 먹어봤는데 굉장히 맛있었던 기억 때문에 먹는다 TMI
국물도 굉장히 진하고 감칠맛까지 더해진 선짓국 뚝딱
24시간 영업을 하니 더 좋다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더 자주 올듯싶다!
세종특별자치시 보듬3로 8-23 까사누보 1층
2020. 4. 10.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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