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국수가 먹고 싶었다.
바로 검색해서 등촌칼국수에 왔다.
0507-1430-3222
인천 연수구 신송로 125번 길 13 아크리아
매일 10:30 - 22:00
두 명이서 갔기 때문에 등촌 버섯매운탕 칼국수 2개와 소고기 2개를 주문했다.
단일 메뉴라서 그런지 바로 미나리와 국물이 쓱 담긴 냄비가 나온다.
김치가 상당히 맛있다.
겉절이 느낌으로 아삭아삭.
이때 세네 번은 리필했던 거 같다.
호주산 쇠고기가 상당히 신선하고 빨갛게 나온다.
적당히 끓는다 싶으면 고기를 담가서 후르르륵 먹는다.
야무지게 10분 만에 두 접시 비운 거 같다.
그리고 1인분 더 먹으려다가 칼국수로 넘어갔다.
칼국수도 해치우고 볶음밥을 먹었다.
다 먹고 나니까 상당히 배불렀다.
적당히 먹을 땐 2인분, 2인분 주문하는 게 좋을 거 같다.
등촌칼국수는 언제 어디든 만족스럽다.
믿고 오는 등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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