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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집의 여정

[표선 식당] 표선 세화 해녀의 집

by 두동칫 2022. 8. 30.

제주도에 도착하고 첫 번째로 간 식당이다.

물회가 너무 먹고 싶었다.

미리 검색을 해봐서 방문했다.

물회는 2인분부터 된다고 했다.

검색했을 때 그 점을 발견 못한... 아쉽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성게비빔밥을 주문했다.

주문하고 화장실을 다녀왔는데.. 위생상태 좋진 않았다.

 
 
 

그래도 음식은 굉장히 빨리 나왔다.

밑반찬도 넉넉히 나왔다.

슥슥 비벼서 먹었다.

그냥 뭔가 슴슴한 맛이다.

간장 계란밥과 둘 중에 놓고 뭐 먹을래하면 성게를 택하겠지만 ...

만 오천 원 주고는 절대 안 먹을 맛이다.

밥 양도 적고...

처음부터 식당 스타트가 좋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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