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을 해서 오게 됐다.
새별 오름 근처에 있다.
오르기 전에 배를 채우려 했다.
베트남 풍의 디자인이 눈에 띈다.
겉보단 안쪽 광경이 더 마음에 든다.
메뉴가 상당히 많다.
두 가지를 먹고 싶었지만.. 오름 오를 때 힘들 거 같았다.
분짜를 주문했다.
간단하게 세팅이 된다.
10분 정도 만에 음식이 나왔다.
맛있었다. 현지와 비슷한 느낌이 낫다.
면발은 적당히 잘 삶아 졌다. 고기는 돼지불백맛의 불향이 살짝나는 맛이었다.
면과 고기와 고수를 적당히 집어서 소스에 적셔먹으니 별미였다.
(메뉴판 사진이 음식 사진보다 많은 건 함정..)
다음에 가게 되면 다른 메뉴를 많이 먹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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