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과 점심을 먹기로 했다.
매운 게 당겼다.
예전에 친구가 생일날 사준 낙지가 생각났다.
바로 가기로 했다.
기본 세팅이다.
밥이 그릇에 나온다.
낙지를 올리고
콩나물도 올려서 슥슥 비볐다.
비주얼이 미쳤다. 맛도 있다.
콩나물과 밑반찬들은 셀프 바에스 리필이 가능하다.
양념이 너모 맛있다.
낙지도 맛있고 콩나물도 맛있고, 다들 조화롭게 어울린다.
맵기도 적당했다.(매운맛 선택)
종종 와야겠다.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장척로 390
2020. 12. 17. 0:49
728x90
LIST
'맛있는집의 여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치원 고깃집] 벌집삼겹살 (0) | 2021.06.15 |
---|---|
[세종 소담동 맛집] 소담순대 - 순대국밥이 맛있는 곳 (0) | 2021.06.15 |
[나성동 맛집] 조개백합칼국수 신쭈꾸미네 (0) | 2021.06.15 |
[장수 맛집] 양평해장국 장수군청점 (0) | 2021.06.14 |
[전주 중화산동 맛집] 샤브향 중화산점 (0) | 2021.0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