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한테 김피탕을 듣다가 먹고 싶어서 검색을 했다.
당직 날 저녁을 먹으러 왔다.
김피탕 싱글(가장 작은 사이즈)를 주문했다.
슥슥 비벼 먹어야 한다고 포스터가 붙어있다.
딱 냉동 분식 느낌이었다.
맛은 있었다. 양도 많았다.
여럿이 먹으면 더 맛있을 거 같다.
배불러서 반절은 남겨서 포장해왔다.
어쩌다가 한번 먹으면 맛있을 거 같다.
세종특별자치시 세종로 1232 정원타워 103호
2021. 2. 25.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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