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특히나 마라탕이 당겼다.
지난번 포스팅
https://doodong77.tistory.com/34
몇 주 전쯤 지인들을 만나러 조치원에 왔습니다.지인의 지인이 운영하는 마라탕 집입니다.
오늘은 새롭게 산초가루, 고추 양념, 땅콩소스를 담아왔다.
땅콩소스는 건더기를 찍어 먹으면 맛있다고 한다.
건더기를 취향대로 담아가지고 맵기 4단계 양고기를 추가했다.
4단계 거뜬했다.
역시나 맛있다. 국물이 다른 마라탕과 확실치 차별이 있다.
두부류와 꼬치류를 많이 넣었다.
맛있게 뚝딱했다.
숙모님이 이제서야 알아보시고 음료수를 서비스로 주셨다.
달달 상큼하니 맛있었다.
언제나 만족스러운 주흙오리 였다.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행복7길 5
2021. 2. 20.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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