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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 엄청난 과음을 하고 친구들과 약속을 못 지킨 두동이
일요일 아침 풋살 약속을 지키고 두 시간 동안 힘든 풋살(거의 걸어 다님)을 하고 밥을 먹으러 왔다.
근처를 검색해 보던 중 금암 면옥을 처음으로 방문했다.
친구들이 추천한 집!

각자 주문을 했다.
음식이 굉장히 빨리 나왔다.
사람들이 많아 회전율이 좋다고 느꼈다.
시원하고 맛있었다.
깊은 감칠맛이 느껴졌다.
양도 푸짐했다.
보통 같았으면 면 선생 두동이에겐 3분 컷이었겠지만 컨디션 난조로
콩국수를 먹는 옆 친구에게 면 일부를 덜어주었다.
콩국수와 소바는 면종류는 같다.
콩국수도 맛있었다고 한다. (친구 두 명의 증언)
더운 날엔 소바가 최고!
운동하고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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