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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집의 여정

[전주 맛집] 소바가 맛있는 집 - 금암 면옥 본점

by 두동칫 2021. 6. 22.

지난밤 엄청난 과음을 하고 친구들과 약속을 못 지킨 두동이

일요일 아침 풋살 약속을 지키고 두 시간 동안 힘든 풋살(거의 걸어 다님)을 하고 밥을 먹으러 왔다.

근처를 검색해 보던 중 금암 면옥을 처음으로 방문했다.

친구들이 추천한 집!

 

각자 주문을 했다.

 

 

음식이 굉장히 빨리 나왔다.

 

사람들이 많아 회전율이 좋다고 느꼈다.

 

소바 보통<8,000원>

 

시원하고 맛있었다.

깊은 감칠맛이 느껴졌다.

양도 푸짐했다.

보통 같았으면 면 선생 두동이에겐 3분 컷이었겠지만 컨디션 난조로

콩국수를 먹는 옆 친구에게 면 일부를 덜어주었다.

콩국수와 소바는 면종류는 같다.

콩국수도 맛있었다고 한다. (친구 두 명의 증언)

 

더운 날엔 소바가 최고!

 

운동하고도 최고!

 

 

 

 

 

 

 

금암면옥 본점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기린대로 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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