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방문이다. 첫 번째 방문엔 토종순대국이 맛있었다.
이번엔 얼큰이 순대국을 주문했다.
토종순대국 보다 얼큰했다. 맛있었다. 해장국으로는 최고. 바람찬 눈 오는 날 먹으니 더욱 최고
개인적으로 시장에 있는 정겨운 분위기의 국밥집도 좋아하지만
깔끔한 느낌의 체인 음식점도 좀 더 좋아한다.
가장 중요한 냄새가 안 난다. 후각이 예민한 두동이
고기도 많고 순대도 적당하다!
다음엔 뼈다귀도 먹어봐야겠다.
육개장같이 찍었지만 <얼큰이순대국 8,000원>
전라북도 임실군 임실읍 운수로 56
(작성일 : 2020. 1. 1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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