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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집의 여정

[임실 맛집] 무봉리 토종 순대국

by 두동칫 2021. 6. 2.

두 번째 방문이다. 첫 번째 방문엔 토종순대국이 맛있었다.

이번엔 얼큰이 순대국을 주문했다.

토종순대국 보다 얼큰했다. 맛있었다. 해장국으로는 최고. 바람찬 눈 오는 날 먹으니 더욱 최고

개인적으로 시장에 있는 정겨운 분위기의 국밥집도 좋아하지만

깔끔한 느낌의 체인 음식점도 좀 더 좋아한다.

가장 중요한 냄새가 안 난다. 후각이 예민한 두동이

고기도 많고 순대도 적당하다!

다음엔 뼈다귀도 먹어봐야겠다.

육개장같이 찍었지만 <얼큰이순대국 8,000원>

 

 

 

무봉리토종순대국 임실점

전라북도 임실군 임실읍 운수로 56

 

 (작성일 : 2020. 1. 1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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