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주말 나들이를 나왔어요. 지인들과 한옥마을에서 점심을 먹고 카페를 두리번 걸렸어요.
사물놀이를 구경하고 하다가 소소한 관심에 관심이 갔어요.(라임 굿)
앤티크 한 디자인에 레트로 감성이 물씬 풍겼어요.
지인 모두 아메리카노를 시켰어요. 3메리카노 통일 굿
커피 맛을 잘 모르는 두동이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지인분들도 맛을 모르는지 맛 언급을 안 했습니다.(근데 홀짝홀짝 잘드시더라구요.)
군것질거리가 놓여있는 책걸상이에요
몇 분 있다가 난로 옆 옆자리에 소개팅한 커플들이 들어왔어요. 대화 내용이 조금 들렸습니다. (나도 하고 싶다.)
한 시간 정도 담소를 나누고 헤어졌습니다.
한 번 가봄 직합니다.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 90
2020. 1. 1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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