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산 등반을 한 후에 지인들과 밥을 먹으려고 검색해보았다.
거리가 가까워서 여기로 택했다.
식당이 외진곳에 덩그러니 있어서 주차공간은 좋다.
[충북 영동군 양산면 천태산로 479]
메뉴가 적당히 있다.
청국장과 제육을 주문했다.
밑반찬이 식당 같지가 않고 집반찬 같았다.
정갈하고 깔끔하고 맛있다.
제육볶음과 청국장이 15~20분만에 나왔다.
둘 다 굉장히 맛있었다.
시골 느낌의 밥상 향기가 물씬 풍겼다.
또 갈기회가 있으면 방문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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