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과 내가 각각 낮밤 한 번씩 선착순 예매 성공을 했다.
기분이 좋았다.
모든 메뉴를 이틀에 걸쳐 먹었다.
테이블링을 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일단 인기 시간대와 메뉴 중에 치즈돈까스가 포함되면 예약이 어렵다.


매스컴에서만 보던 연돈을 오게 되니 감개무량했다.


연예인너낌의 사장님
제주도 치곤 메뉴가 저렴했다.

첫 번째 방문에는 등심까스, 치즈돈까스(지인)를 주문해서 나누어 먹었다.
엄청 맛있다는 느낌을 한입에 받았다.

튀김옷이 어쩜 이렇게 바삭바삭할지 연구의 결과물인가..!
카레를 찍어 먹는 건 그저 그랬다!
두 번째 방문에서는 안심까스를 먹었지만 사진을 못 찍었다..
결론적으로 안심까스를 추천한다. 예약도 쉽고 맛도 있고 치즈돈까스는 예약도 어렵고 양도 적고 맛은 있다.


같이 못 온 지인을 위해 가게 옆쪽 테이크아웃만 하는 볼카츠를 샀다.
저도 그만한 게 3천 원이지만 먹을 만한 가치가 있다.
유명 맛집을 와보게 되어 신기했고 만족했다.
다음에 제주도를 오게 되면 꼭 다시 오고 싶다...!

작성일 : 2022.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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