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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집의 여정

[조치원 칼국수] 어머님 해물칼국수

by 두동칫 2021. 11. 11.

 

주변 스터디 카페에서 공부를 하고 칼국수를 먹으러 갔었다.

 

장짜장을 가려고 했지만 문이 닫아서 왔다.

 

 

 

 

 

영업시간
매일 09:00 - 21:00
 
 
 
 
 
저녁시간이 한참지났는데도 사람이 꽤나 있었다.
 

 

 
 
 

 

 

칼국수 1인분을 주문했다.

 

 

살짝 눈치가 보였다.

 

 

 

맑은 육수가 나온다.

 

1인 분치 곤 민망한 사이즈

 

끓이면서 나머지를 기다린다.

 

 

 

 

나머지가 나왔다.

 

앙증스러운 사이즈의 보리밥... 맛있었다.

 

겉절이는 최고였다.

 

칼국수집은 메인만큼 김치류도 중요하다.

 

쌈장같이 생긴 다진 양념은 취향껏 국물에 풀어먹었다.

 

(처음 10분 동안 쌈장인 줄 알고 고추 안주 신줄 앎..)

 

 

 

 

육수가 끓어 면을 붓는다.

 

면이 익으면 먹으면 된다.

 

맛있었다.

 

살짝 양이 아쉽긴 했다.

 

다음에 먹으려면 2인분이나 둘이서 3인분을 먹으면 될 거 같다.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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