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지나다닐 때마다 가봐야지 하면서 안 가봤던 곳!
친구님이랑 3월 초에 방문했으나
지금 포스팅을 합니다.
사장님과 사모님 두 분이서 운영을 하는 곳인데
사모님은 태국 분이 확실한데 사장님은 잘 모르겠다.
식당 안, 옆 칸엔 주방 그전에는 태국 마트가 함께 위치하고 있음.
단점이 메뉴판이 없다.
사진에 메뉴 하나씩 붙어있다.
엄청난 비효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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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음식 메뉴들
(사진이 잘 안 나온 점 양해 바랍니다.)
팟타이(태국 볶음면), 푸팟퐁커리(게살카레), 쏨땀(파파야샐러드) 세 가지를 주문했다.
(팟타이와 쏨땀은 메뉴 사진이 없었습니다. 금액은 세 가지 합산하여 대략 26,000 전후 가격이었습니다. )
처음으로 나온 음식.
배고파서 그런지 몰라도 맛있었다. 새우도 탱탱했다.
또 먹고 싶은 맛이다.
두 번째로 나온 음식 푸팟퐁커리
그냥 그렇습니다. 밥이 엄청 나옵니다.
마지막으로 나온 음식
파타야 김치 느낌이 강합니다.
액젓 향이 셉니다.
반찬으로 먹기 좋습니다.
사장님 사모님이 너무 친절합니다
태국 현지에서 많이 드셔본 친구님이 상당히 아쉬워했습니다.
저야 현지에서 먹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그냥 그랬습니다.
다시 방문한다면 팟타이만 먹고 싶습니다!
이상 두 달 묵혀뒀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새내21길 2
2021. 5. 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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