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17살, ‘노아’는 밝고 순수한 ‘앨리’를 보고 첫눈에 반한다.
빠른 속도로 서로에게 빠져드는 둘.
그러나 이들 앞에 놓인 장벽에 막혀 이별하게 된다.
24살, ‘앨리’는 우연히 신문에서 ‘노아’의 소식을 접하고
잊을 수 없는 첫사랑 앞에서
다시 한 번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는데…
열일곱의 설렘, 스물넷의 아픈 기억, 그리고 마지막까지…
한 사람을 지극히 사랑했으니 내 인생은 성공한 인생입니다
보고 나서
예전에 본 거 같지만 기억이 잘 안 났다. 그런데 하트시그널 3에서 언급되어 다시 생각나서 봤다.
초반부터 흥미진진했다. 어느 순간 남주를 응원하게 된다. 몰입도가 좋았다
여주가 남주와 헤어지고 다른 남자와 약혼을 했을 때 예전 같으면 남주를 마냥 응원했겠지만 그냥 흘러가는 대로 약혼한 대로 결혼하길 바랐지만
결말이 정해져있는 구성이었다. (이점은 높게 평가하고 싶다)
이 영화를 보는 내내 설레고 이런 사랑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2020. 6. 11.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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