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0 … 33 … 101 …
30일마다 랜덤으로 레벨이 바뀌는 극한 생존의 수직 감옥 ‘플랫폼’
최상위 레벨 0에서 아래로 내려갈수록 음식도 인간성도 바닥나는데…
보고나서
잔인하다. 그리고 많은 생각을 들게 해주는 영화다.
흥미진진한 도입부 신선한 소재 더 플랫폼
자본주의, 계층 사회를 단면적으로 보여준다.
다만 그 계층을 갖는 특권이 랜덤이라는 점에서 다르다.
부의 분배 사회주의, 자본주의가 떠올랐다.
자살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살기 위해 인간을 먹는 행위, 저렇게라도 살아야 하나라는 생각도 든다.
수직 감옥을 만든 계층들에게 어린아이를 보내는 결말로 끝난다.
열린 결말로 끝났는데 뭔 의민 줄 모르겠다.
그들의 메시지라는데 어떤 메시지일까
어린아이는 못 들어오는 감옥에
어린아이가 있었다는 모순을 완벽하지 않음을 치부를 말하고 싶던 걸까
아무튼 잔인하지만 생각할 거리가 있는 영화였다.
2020. 6. 2. 19:50
728x90
LIST
'영화의 여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칠드런 오브 맨 (Children Of Men, 2006) (0) | 2021.07.10 |
---|---|
히트맨 (HITMAN: AGENT JUN, 2019) (0) | 2021.07.10 |
노트북 (The Notebook, 2004) (0) | 2021.07.04 |
보안관 The Sheriff in Town 2016 (0) | 2021.07.04 |
길버트 그레이프 (What's Eating Gilbert Grape, 1993) (0) | 2021.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