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밥을 먹으러 나왔다.
예전에 방문을 했었지만 또 왔다.
좋은 재료보다 뛰어난 조리사는 없다.. 명언이네요
캬 취한다
볶음밥을 주문하려고 했으나 처음 보는 중화 비빔밥을 주문했다..
둑흔둑흔..
둑흔대는 사이에 셀프바에서 밑반찬을 가져온다.
밑반찬 셀프 바가 좋더라 더 달라고 번거롭게 안 불러도 되고! 양도 조절하고!
짜잔... 생각지 못한 훌륭한 비주얼
쓱싹쓱싹 비벼준다

완벽히 잘 비볐다.
일반 비빔밥보다 잘 비벼지는 거 같았다.
빨리 먹고 싶은 내 위장의 눈속임인가
한입 쿰척쿰척
맛있다!
뭔가 처음 먹는 맛인데 맛있다.
숙주나물과 고기의 조화가 좋았다.
양념은 약간은 매콤한데 풍미와 불 맛이 끝내줬다.
처음 도전하는 메뉴지만 완전 내 스타일이다.
종종 먹으러 와야겠다.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48 11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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