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아이들이 사라지는 마을, ‘그것’이 나타났다
살인과 실종사건이 이상하게 많이 생기는 데리라는 마을, 비 오는 어느 날 종이배를 들고 나간 동생이 사라졌다.
형 빌은 ‘루저 클럽’ 친구들과 함께 동생을 찾아 나서고, 27년마다 가장 무서워하는 것의 모습을 한 채 아이들을 잡아먹는다는 ‘그것’이 빨간 풍선을 든 삐에로의 모습으로 그들 앞에 나타나는데…
빌과 친구들은 공포를 이겨내고 ‘그것’에 맞서 동생과 사라진 아이들을 찾을 수 있을까
보고나서
그것2 가 개봉을해서 호평을 받았다. 그것2를 보려고 그것1을 보았다. 공포영화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다. 깜짝놀라는 장면들을 좋아하지 않을뿐더러 징그러운 비쥬얼이 싫다.
이 영화는 그렇게 잔인하고 징그러운 장면은 없다. 내 적정수준만큼 스릴과 공포를 느낄 수 있었다.
인상깊었던 장면은 필름을 빔으로 쏠때 큰스크린을 찢고 나오는 광대였다. 굉장히 큰 광대...스고이..
어쨌든 나쁘지 않은 영화를 보았다. 2편을 빨리 봐야겠다. 기대기대
2019. 9. 1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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