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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집의 여정

[전주 채식 식당] 러빙헛

by 두동칫 2021. 7. 2.

작년쯤 지인들과 전주에서 오랜만에 약속이 있었다.

예전에도 한번 방문했던 러빙헛을 갔다.

1인에 9,000원 뷔페식으로 운영된다.

 

 

 

진열된 음식을 다 찍진 못했지만 대략 이렇게 되어있다.

모든 음식이 채식하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버섯탕수와 콩까스가 맛있었다.

동치미는 맛이 덜 들었다. 아쉬웠고, 고추도 신선하지 않았다.

가성비는 살짝 아쉬웠다.

보통 한식뷔페를 가는 게 나을 거 같다.

하지만 채식주의자들에겐 식당 하나하나가 아쉬우니 오는가 싶다.

 

 

 

 

 

러빙헛 서신점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감나무로 61-13

 

2021. 1. 10.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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