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쯤 지인들과 전주에서 오랜만에 약속이 있었다.
예전에도 한번 방문했던 러빙헛을 갔다.
1인에 9,000원 뷔페식으로 운영된다.
진열된 음식을 다 찍진 못했지만 대략 이렇게 되어있다.
모든 음식이 채식하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버섯탕수와 콩까스가 맛있었다.
동치미는 맛이 덜 들었다. 아쉬웠고, 고추도 신선하지 않았다.
가성비는 살짝 아쉬웠다.
보통 한식뷔페를 가는 게 나을 거 같다.
하지만 채식주의자들에겐 식당 하나하나가 아쉬우니 오는가 싶다.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감나무로 61-13
2021. 1. 10.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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