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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여정

1917 (1917, 2019)

by 두동칫 2021. 7. 11.

줄거리

두 명의 병사, 하나의 미션!

그들이 싸워야 할 것은 적이 아니라 시간이었다!

제1차 세계대전이 한창인 1917년.

독일군에 의해 모든 통신망이 파괴된 상황 속에서

영국군 병사 '스코필드'(조지 맥케이)와 '블레이크'(딘-찰스 채프먼)에게 하나의 미션이 주어졌다.

 

함정에 빠진 영국군 부대의 수장 '매켄지' 중령(베네딕트 컴버배치)에게

'에린무어' 장군(콜린 퍼스)의 공격 중지 명령을 전하는 것!

 

둘은 1600명의 아군과 '블레이크'의 형(리차드 매든)을 구하기 위해

전쟁터 한복판을 가로지르며 사투를 이어가는데...

보고나서(2020.02)

세종으로 온지 얼마안돼서 영화를 보러왔다. 중촌동 CGV

 

국밥을 한그릇때리고 영화관으로 갔다.

 

코로나가 유행해서 그런지 시간이 이른지 영화관에 사람이 나포함 4~5명정도 있었다.

 

전반적이 몰입감은 좋다. 쑤욱 빨려간다. 전쟁영화중 특유의 긴장감과 웅장함을 잘살렸다.

 

(미드 밴드오브브라더스가 생각났다)

 

인간의 감정과 전쟁의 특징을 잘살렸다.

 

주인공이 폭포?에선가 강가에서 떠내려가는장면에서는 영화 레버넌트도 생각났다.

 

보는내내 영화관에서 보길잘했다고 생각했다.

 

집에와서 리뷰를보니 원테이크영화라고 하는데 볼때는 몰랐다..(쭈글)

 

다음에도 이런영화를 만날수있기를 오랜만에 만족한영화

 

 

2020. 3. 14.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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