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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여정

양자물리학 (By Quantum Physics: A Nightlife Venture, 2019)

by 두동칫 2021. 7. 13.

줄거리

‘생각이 현실을 만든다’라는 양자물리학적 신념을 인생의 모토로 삼은 유흥계의 화타 ‘이찬우’

 

어느 날 유명 연예인이 연루된 마약 파티 사건을 눈치챈다.

“불법 없이! 탈세 없이!” 이 바닥에서도 혁신이 일어나야 한다고 믿는 그는

오랫동안 알고지낸 범죄정보과 계장 ‘박기헌’에게 이 정보를 흘린다.

단순한 사건이라고 생각했던 마약파티가 연예계는 물론 검찰, 정치계까지 연루된

거대한 마약 스캔들임을 알게 된 '이찬우'.

이제는 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야 하는 상황.

'이찬우’는 ‘박기헌’ 계장을 비롯해 황금인맥을 자랑하는 업계 퀸 ‘성은영’ 등 업계 에이스들과 함께 이 사건을 파헤치기로 한다.

 

부패 권력에 통쾌하게 맞서라! 생각은 현실을 만드니까!

보고나서(2019.10.19)

먼저 어디선가 재밌다고 하여 보게되었다. 보기 전까지는 과학판타지미스터리 느낌의 영화인줄알았으나 보면서 왜 양자물리학인지 조금씩 알았다. 초반까지는 굉장히 흥미진진했다가 조금씩 루즈해지기 시작하더니 마지막에는 집중력이 흐트러졌다.

'생각이 현실을 만든다' 라는 말은 공감됐다. 재미없다는 생각을 하니까 마지막 10분을 스킵해 버리는 현실이 되어버렸다.

 

 

2019. 10. 2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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