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직을 하면서 저녁을 먹으러 왔다.
처음 온이 후에 두 번째 방문했다.
첫 방문엔 해장국을 먹었지만
오늘 포스팅은 내장탕이다!
국물이 아주 진했고, 시원했다.
해장국 메뉴와 기본 국물 베이스는 같은 맛이었다.
건더기만 차이가 있다.
내장이 더 많이 들어가 있고 우거지가 좀 적은 느낌이었다.
팔팔 끓인 내장탕은 끝내줬다.
두 가지 메뉴를 맛본 결과
둘 다 맛있다.
둘 중 하나만 먹으라고 하면 해장국을 먹을 것이다!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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