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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집의 여정

[조치원 중국집] 장짜장 - 짜장면이 3000원

by 두동칫 2021. 9. 22.

 

근처 스터니 카페를 갔다가 배가 고파서 두리번거리다가

 

장 짜장이 눈에 들어왔다.

 

 

 

 

 

 

 

생각보다 한적한 곳에 위치해 있다.

 

 

 

메뉴판에 짜장면 현금은 삼천 원 카드는 오천 원이라고 적혀있다.

 

현금 유도 결제는 좋아하진 않지만

 

삼천 원은 매우 저렴하기 때문에 먹기로 했다.

 

 

 

밑반찬이 나온다.

 

요새 식당과는 다르게 김치가 직접 담근듯한 국산 느낌 물신의 김치가 나왔다.

 

다른 식당들은 중국산 김치가 일반적으로 널리 사용돼서 그런지 감격이었다.

 

 

 

 

역시 짜장면은 금방 나온다.  5분도 안돼서 나온 거 같다.

 

 

 

 

촵촵 비벼서 후루룩 흡입했다.

 

주방장님의 실력이 꽤나 좋은 거 같다.

 

짜장은 보통 미리 해놓기 때문에 즉석 해서 먹는 느낌을 받기가 힘든데

 

바로 한 거 같은 느낌의 맛이었다.

 

가성비 최고의 짜장면이었다.

 

아주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짜장면도 짜장면이지만 김치가 너무 맛있었다.

 

밑반찬의 중요성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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