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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여정

[조치원 고복저수지 카페] 스톤 - 한적하고 심플한 곳

by 두동칫 2021. 10. 23.

친구와 해장을 하고서 카페를 가기로 했다.

 

조치원 첫방문이라서 어디를 데려갈까 하다가 그래도 고복저수지 근처는 데려가야 할거 같아서 향했다.

 

따로 찾아논 카페는 없었다.

 

고복저수지로 찍고 주변 카페 아무 곳이나 들어갈 생각이었다.

 

카페 몇개를 지나치고 나서 스톤이라는 카페에 오게 됐다.

 

 

 

 

 

 

 

얼핏 보면 오래된 전원주택 같이 보인다.

 

석상이 많아서 스톤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건가 싶을 정도로 석상이 많았다.

 

 

 

 

코코넛 스무디 커피, 그린 헬시 주스와 스콘을 주문했다.

 

실내는 사람도 많고 좁은 거 같아서 야외로 나왔다.

 

 

 

스콘은 맛있었다. 

 

 

 

코코넛 향을 좋아하는 나에게 코코넛 커피는 딱 맞았다.

 

오랜만에 야외 카페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니 주말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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