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이 놀러 와서 밥을 먹고 카페를 가보려고 둘러보다가
집근처 정수장을 개종하여 만든 카페가 생각이 났다.
생각보다 위치 찾기가 힘들었다...
주차장도 너무 멀리 떨어져 있었다.
주차장이 넓기는 했다.
외관이 상당히 낡아 보였다.
문도 특이하고 신선한 구조였다.
처음에 못 열어서 당황..
한적한 곳에 있어서 좋았다.
내부는 많이 깔끔해서 놀랐다.
2층까지 있다.
커피와 음료도 맛있다.
2층에서 1층으로 내려가 보면 안락하고 아담한 공간이 나오는데 사진엔 못 찍었다.
커플들이 많이 앉을 거 같은 자리다.
집에서도 가까우니 종종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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