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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집의 여정

[세종 장군면 짬뽕] 광뚝배기 짬뽕 - 아쉬운 집

by 두동칫 2021. 11. 17.

전날 술을 아주 많이 먹고 해장하러 방문했다.

 

평소에도 뚝배기를 아주 좋아했기 때문에 반가웠다.

 

 

 

 

 

 

 

 

 

 

 

뚝배기 짬뽕을 주문했다.

 

 

점심시간에도 20분정도만에 음식이 나왔다.

 

 

 

 

비주얼은 정말 좋았다.

 

먹는 순간 살짝 실망스러웠다.

 

위에 얹혀진 양송이버섯과 새우는 차가웠다.

 

그렇다 냉장 or 냉동 보관된 재료를 그냥 위에다가 얹은 것이다.

 

뜨거운 느낌 없이 그냥 차가웠다.

 

일일이 국물에 담갔다가 먹어야 했다.

 

 

 

면발은 좋았다.

 

다른 집보다 좀 더 쫄깃한 느낌이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단면이 동그란 면보다 살짝 납작한 면을 더 좋아한다.

 

국물도 나쁘지 않았다.

 

뚝배기 장점상 따뜻하게 오래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첫 입으로 새우를 먹지 말았어야 했다...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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