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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집의 여정

[조치원 삼겹살] 돌미나리 삼겹살 - 고기보다 미나리가 맛있는 집

by 두동칫 2021. 10. 29.

지인과 함께 한 달 전쯤 방문했었다.

 

거리를 거닐다가 들어가게 됐다.

 

평소에 지나다닐때 미나리랑 삼겹살이 어울릴까 싶기도 하고, 사람들이 많았던 거 같기도 하고해서 들어온 거 같다.

 

 

 

 

 

 

매장 분위기는 대체로 깔끔했다.

 

좋아하는 분위기 였다.

 

 

 

 

삼겹살 2인분과 술을 주문했다.

 

 

 

 

 

 

기본상차림이다. 심플하다.

 

 

 

 

고기가 나왔다 상태가 뭐 나쁘진 않아 보인다.

 

살코기가 적은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다.

 

 

 

 

 

김치와 미나리를 올려준다.

 

미나리 향이 기분 좋게 난다.

 

 

 

 

고기를 미나리와 함께 먹는다.

 

미나리 향이 아주 좋았다.

 

고기는 뭔가 냉동 느낌이었다.

 

물이 많았고, 퍽퍽 딱딱한 느낌이었다.

 

절대 오래 구워서는 아닌 거 같다.

 

고기보단 미나리가 맛있었다.

 

미나리가 없었다면 고기는 그냥저냥 배만 채웠을 것이다.

 

 

 

 

 

 

미나리 및 각종 채소 들은 셀프바에서 셀프로 이용하면 된다.

 

셀프로 이용하는 집이 좋더라

 

 

재방문은 글쎄다...

 

미나리만 먹으러 오지는 안을 거 같기 때문이다. 핳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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