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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집의 여정

[세종 냉짬뽕] 따규 - 보람점

by 두동칫 2021. 7. 3.

예전에 거창인가 냉짬뽕을 맛있던 기억이 있어서 세종에도 있나 검색을 해봤다.

보람동에 하나 있었다. 바로 방문했다.

들어가서 냉짬뽕을 바로 주문했다.

냉짬뽕 <8,000원>

 

대충 휘적휘적 비볐다.

 

 

꽤나 먹음직스럽다.

한입을 크게 젓가락질 했다.

순간 실망스러웠다. 국물을 먹어보았다. 거의 아무 맛도 나지 않았다.

맹탕, 흉내 내기 식으로 국물을 만들었나 보다.

배가 고픈데 이런 걸 쑤셔 너야 하다니 현타가 왔지만 아까워서 반절 먹고 남기고 왔다.

찾아가서 먹었는데 맛이 없다면 심히 실망스럽지 않을 수 없다

오래간만에 분노의 포스팅!!!

 

 

따규

세종특별자치시 남세종로 454

 

 

2020. 8. 2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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