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있는집의 여정

[조치원 마라탕] 주흙오리 마라탕 - 마라탕 맛집

by 두동칫 2021. 8. 23.

마라탕이 먹고 싶어서 주흙오리를 오랜만에 다녀왔다.

 

여러 번 포스팅한 바와 같이  괜찮은 곳이다...ㅋㅋㅋ

 

 

 

[조치원 맛집] 주흙오리 마라탕

몇 주 전쯤 지인들을 만나러 조치원에 왔습니다. ​ 지인의 지인이 운영하는 마라탕 집입니다. ​ 마라탕은 처음인 두동이 기대가 컸습니다! ​ ​ ​ 매장 안에는 마라향이 풍겼습니다. ​ ​

doodong77.tistory.com

 

 

 

[조치원 마라탕 맛집] 주흙오리 마라탕

오늘은 특히나 마라탕이 당겼다. ​ ​ ​ 지난번 포스팅 ​https://doodong77.tistory.com/34 몇 주 전쯤 지인들을 만나러 조치원에 왔습니다.​지인의 지인이 운영하는 마라탕 집입니다. ​ 오늘은 새롭

doodong77.tistory.com

 

 

이렇게 대낮에 온건 처음이다.

 

오픈하자마자 온거같다.

 

 

 

메뉴판1

 

메뉴판2

 

 

 

 

 

 

 

신선한 재료들이 한가득 담겨있다.

 

오픈이 11시인데 첫 손님이라 그런지 아주 상태들이 좋았다.

 

당직을 서고 와서 그런지 배가 그렇게 고프진 않았다.

 

그래도 좋아하는 것들 위주로 담아보았다.

 

 

채소 좋아하는 두동이

 

 

 

밑반찬, 땅콩소스 셀프(공기밥도 셀프 1,000원)

 

 

 

 

 

소고기를 추가하여 10,000원

 

매운맛은 총 4단계까지 있는데 이건 3단계이다.

 

3단계도 제법 알싸하고 맵다

 

2단계는 살짝 아쉬운 맛이다.

 

4단계는 예전에 먹어봤는데 반 그릇 정도 나눠먹을 때 적당하다!!

 

감칠맛이 훌륭하다.

 

채소 들고 적당히 익혀졌다.

 

아삭아삭을 좋아하는 두동이는 딱 좋았다.

 

밥도 말아먹고 싶었지만 배가 너무 불렀다.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