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이 먹고 싶어서 주흙오리를 오랜만에 다녀왔다.
여러 번 포스팅한 바와 같이 괜찮은 곳이다...ㅋㅋㅋ
이렇게 대낮에 온건 처음이다.
오픈하자마자 온거같다.
신선한 재료들이 한가득 담겨있다.
오픈이 11시인데 첫 손님이라 그런지 아주 상태들이 좋았다.
당직을 서고 와서 그런지 배가 그렇게 고프진 않았다.
그래도 좋아하는 것들 위주로 담아보았다.
매운맛은 총 4단계까지 있는데 이건 3단계이다.
3단계도 제법 알싸하고 맵다
2단계는 살짝 아쉬운 맛이다.
4단계는 예전에 먹어봤는데 반 그릇 정도 나눠먹을 때 적당하다!!
감칠맛이 훌륭하다.
채소 들고 적당히 익혀졌다.
아삭아삭을 좋아하는 두동이는 딱 좋았다.
밥도 말아먹고 싶었지만 배가 너무 불렀다.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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