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81 [조치원 맛집] 뱃놈 횟집 조치원으로 놀러 온 지인 방어회 방어회 노래를 불렀다. 저번 주에 먹긴 했지만 지인을 위해 먹기로 했다. 집 근처 검색을 해보다가 그나마 리뷰가 있는 뱃놈을 찾았다. 방어회 2인을 주문했다. (50,000원) 기본 안주로 홍합탕이 먼저 나왔다. 국물이 아주 시원하고 진했다. 저것만으로도 소주 1병은 거뜬할 거 같다. 그러고 나서 곧바로 생선구이가 나왔다. 그 이름은 열기! 꽤나 맛있었다. 그 후 기본 안주는 생굴이 등장한다. 생굴 킬러인 지인은 아주 반가운 얼굴이었다. 그리고 대망의 대방어가 등장한다. (라임 좋고) 아주 기름지고 맛있는 대방어 회 술이 맛있었다. 특히 김에 싸 먹으면 맛있다. 양이 생각보다 많았.. 2021. 6. 14. [전주 아중리 맛집] 태평양수산 본점 지난주 전주에서 지인 결혼식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그날 저녁엔 친구들과 간단히 한잔하려고 방어 회를 물색했습니다. 아중리 쪽으로 장소를 정했습니다. 검색을 해보다가 태평양수산이 눈에 띄었죠. 바로 고고 방어 회를 주문했습니다. 테이블은 7~8개 정도 있던 거 같습니다. 방어회 중짜리를 주문했습니다. 방어 회(중) 60,000원 제철이라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회도 금방금방 뜨시더라고요. 술이 아주 술술 넘어갔습니다. 금방 없어졌습니다. 방어가 추가로 꽃게 라면과 광어회를 주문했습니다. 광어 키로에 3만 했던 거 같음 양껏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마무리로 매운탕을 주문했습니다. (5,000원) 매운탕 사진은 못 찍.. 2021. 6. 14. [공주 맛집] 택이네 조개전골 - 공주점 지난주쯤 공주에 지인과 한잔하기 위해서 갔습니다. 부쩍 추워진 날씨에 국물이 먹고 싶었습니다. 검색해보니 여기가 제격인 거 같았습니다. 가게 정면 사진은 못 찍었네요 ㅋㅋㅋ 먼저 밑반찬이 몇 개 깔립니다. 보리밥도 먹을 수 있습니다.(무한리필) 고추장하고 참기름에 비벼 먹으면 꿀맛 (역시 사진을 못 찍었네요 ㅋㅋ) 2명이 갔으니 조개전골 2인을 주문했습니다. 여러 가지 해산물과 각종 채소, 한쪽에는 뚝배기에 치즈가 담겨있습니다. 가리비, 키조개 할 거 없이 소주와 흡입을 했습니다. 국물은 맛이 없을 수가 없었습니다. 맛도 엄청났지만 양도 엄청났습니다.. 거의 다 비웠던 거 같습니다. 조금 뿌시래기정도 빼고 정말 만족스러운 조개전골이었습니다... 2021. 6. 13. [공주 마곡사 맛집] 바람처럼 구름처럼 곡사에 산채정식이 맛있다하여 찾아서 갔습니다. 정말정말 많은 식당들이 있었습니다. 평일인데도 사장님들은 부지런히 여기로오라고 손짓을 하셨습니다. 쨌든 우리가 찾던 식당에 왔습니다. 산채정식 2인분을 바로 주문했습니다. 주문하자마자 도토리묵 한 접시가 나옵니다. 그리고 약5분후 밑반찬이 깔리죠. 이미 초토화된 도토리묵 접시.. 그리고 나서 바로 파전이 나옵니다. 바삭바삭 기름지고 맛있었습니다. 밥과 국 그리고 반찬들을 흡입했습니다. 밥을 먹다가 비벼먹고 싶어서 남은밥과 반찬들을 다모아모아 고추장과 참기름을 넣고 비벼 먹었습니다. (말하면 가져다 주십니다.) 아름다운 마무리였습니다. 바람처럼 구름처럼 충청남도 공주시 사곡면 마곡상가길.. 2021. 6. 13. [공주 맛집] 곰골식당 지인과 공주에서 만나 밥을 먹으러 왔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이 집 참숯 제육이 일품이라는 평을 봤습니다. 지인도 동의하여 오게 됐습니다. 실내와 반야 외 공간이 따로 있습니다. 이 날은 날이 좋아서 반야와 공간에 착석했습니다. 밑반찬이 깔립니다. 김치 빼곤 맛있게 보입니다. 참숯 제육볶음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생가보다 양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주변 테이블들이 제육 1개와 생선 1개를 주문했나 봅니다. 다음부턴 그렇게 주문해야겠습니다. 맛있긴 한데 먹다 보니 약간 질렸습니다. 불 맛과 매콤함 쫀득하고 아주 제육의 정석이었습니다. 밥 한 그릇이 뚝딱이었습니다. 다만 먹는 속도보다 식는 속도가 빨라 중간에 한번 데워달라고 요청했습니다. .. 2021. 6. 13. [세종 보람동 맛집] 백그릇 국밥 퇴근하고 국밥이 먹고 싶어서 검색을 해봤습니다. 백 그릇 국밥 리뷰가 좋아서 가봤습니다. 얼큰한 게먹고 싶어서 얼큰 보약 국밥을 주문했습니다. 곱빼기가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순대 사리를 추가했습니다. 밑반찬 맛있었는데 깍두기는 많이 달았습니다. 국밥의 국물은 깊으면서도 고소했습니다. 국밥 안에 있는 고기와 밥을 한 숟갈 떠먹으니 맛있었습니다. 체인점 국밥집 치고는 좋았습니다. 요 근래 더 추워졌는데 국밥이 당기네요. 백그릇국밥 세종시청점 세종특별자치시 남세종로 446 1층 103,104호 #세종백그릇국밥 #보람동국밥 #세종국밥 #백그릇국밥 #세종맛집 #보람동맛집 #세종국밥맛집 2021. 6. 13. [공주 맛집] 신관짬뽕 전날 지인과 술을 마시고서 해장하러 짬뽕집을 왔습니다. 맛있다며 소개해 줬습니다.(지인 집과 가까운 건 안 비밀) 고기짬뽕밥을 주문했습니다. 고기와 당면이 있었습니다. 고기는 약~~~~간 질긴 감이 있었습니다. 국물은 진하고 감칠맛이 있었습니다. 전 원래 간을 세게 먹는 편이라 자진 않았습니다만 약하게 드시는 분들은 짤 수도 있겠습니다. 대충 휘젓고 밥을 말고 흡입했습니다. 신관짬뽕 충청남도 공주시 전막2길 27 2020. 11. 3. 16:13 2021. 6. 13. [세종 맛집] 24시 전주 콩나물국밥 - 돈까스도 맛있는 집 https://doodong77.tistory.com/39 [세종 맛집] 24시 전주 콩나물국밥 -나성동 아침 퇴근하고 국밥이 먹고 싶어서 검색을 하게 됐다. 항상 가던 도담동은 멀게 느껴졌다. 나성동으로 향했다. 기본 메뉴인 콩나물국밥을 주문했습니다. 가격이 저렴했습니다. doodong77.tistory.com 예전에 콩나물국밥을 먹으러 방문했던곳입니다. 이번에도 국밥을 먹으러 갔으나 급유턴하여 돈까스를 주문했습니다. 엄청큽니다. 아침부터 다 먹기엔 빡센양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배고픈 두동이는 슥삭슥삭 먹었습니다. 아주 무난하고 바삭하고 고소하게 잘튀겨진 돈까스였습니다. 초등학교시절 운동회 끝나고 먹은 돈까스맛이었습니다. 마지막엔.. 2021. 6. 10. [무주 맛집] 천마루 중화요리 지난 추석 전에 벌초를 하려고 시골에 모두 모였습니다. 아침부터 시작하여 점심까지 벌초를 마치고 친척들과 점심을 먹으려고 왔습니다. 2년 전쯤 방문했던 곳입니다. 짬뽕으로 통일하여 주문했습니다. (탕수육도 주문했지만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탕수육도 강추합니다. 머루 소스가 일품입니다.) 낙지 한 마리와 갈빗대 두어 개 정도가 올라 가있는 해물갈비 짬뽕 .. 아주 맛있었습니다. 국물이 아주 진했습니다. 갈비는 연하고 잘 뜯어졌습니다. 친척들과 같이 벌초를 하고 먹는 짬뽕 자체가 최고였습니다. 천마루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장무로 1730 (2020. 10. 13. 1:04) 2021. 6. 10. [세종 맛집] 그 남자의 카츠 보람동 주말 당직을 서고 있었다. 유튜브로 돈가스에 관한 영상을 시청했다. 점심에는 돈가스를 먹겠다고 다짐했다.. 검색해서 그나마 제일 가까운 그 남자의 카츠에 왔다. 가장 기본인 등심돈카츠를 주문했다. 기본에 충실했다. 바삭하게 잘 튀겨졌다. 아주 모범적인 맛이다. 밑반찬도 좋았다. 바삭바삭 야무지게 먹었다. 느끼할 때쯤 쫄면 한 젓가락을 먹었다. 딱 그 용도였다. 좋은 밸런스였다. 그남자의카츠 세종특별자치시 시청대로 219 시드니하트 503호 #세종맛집 #세종돈까스 #보람동돈까스 #보람동맛집 #그남자의카츠 (2020. 10. 8. 16:20) 2021. 6. 10. [오송 맛집] 방아12한우국밥 아침부터 오송으로 중고거래를 하러 갔습니다. 거래를 무사히 마치고 밥을 먹으려 찾았습니다. 근처에 발견했습니다. 주 종목은 국밥인 거 같았습니다. 그러나 백반이 당겼습니다. 퀄리티가 나쁘지 않았습니다. 정갈하고 정겨운 느낌?의 백반이었습니다. 국물 음식의 베이스로 끓인듯한 뭇국? 은 아주 시원했습니다. 국밥 메뉴도 맛있을 거란 상상을 해봅니다. 공깃밥 하나를 추가해서 반찬과 싹 비우고 나옵니다. 좋은 백반이었습니다. 방아12한우국밥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오송가락로 259 #오송백반 #오송맛집 #오송국밥 #방아12한우국밥 #오송한우국밥 #조치원맛집 2020. 10. 7. 22:00 2021. 6. 10. [조치원 맛집] 덕이네 손칼국수 겨울이불빨래를 하려고 근처 코인세탁소에 들른 두동이 옆에 칼국숫집이 보였다. 면을 상당히 좋아하는 두동이는 지나치지 않았다. 여러 가지 메뉴가 있었다. 칼국수를 바로 주문했다. 심플한 밑반찬과 칼국수가 나왔다. 진한 국물과 탱탱한 면발이 맛있었다. 깔끔했다. 다만 조개가 적었으면 좋았겠다. 까먹기 넘나 귀찮았다. 다음 세탁소 갈 때 또 들러야겠다. 덕이네칼국수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도장말길 42-1 (2020. 10. 6. 21:53) 2021. 6. 10. [세종 맛집] 원조부안집 나성점 지인들과 나성동에 있는 고깃집을 방문했습니다. 부안집 기본적인 목살을 주문했습니다. 비계를 싫어하는 친구가 있어서 분리해서 구웠습니다... 결과적으로 모두 맛있었습니다. 초벌까지는 직원분이 구워줍니다. 음주 고기하느라 사진을 몇 장 못 찍은 두동이.. 어쨌든 가성비 맛있는 고기였습니다. 포스팅하면서 배가 고프네요.. 원조부안집 세종나성점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북1로 18 #세종맛집 #나성동맛집 #세종부안집 #세종고깃집 #나성동고깃집 2020. 10. 5. 19:44 2021. 6. 9. [대전 유성 맛집] 올래국수 - 고기국수 맛집 추석 연휴를 지나고 주말 아침 운동을 끝내고 지인과 밥을 먹으로 왔습니다. 강력 추천의 국숫집 세종에서 한달음 달려왔습니다. 상당히 맛집 느낌이 났습니다. 메뉴가 간단합니다. 배가 몹시 고픈 터라 둘 다 고기 국수(특)으로 주문했습니다. 지인께서 손수 후추와 고춧가루를 뿌려줬습니다. 휘적휘적 저어서 흡입을 했습니다. 일단 고기로 충분히 끓여낸 육수 덕에 아주 진하고 고소했습니다. 면발은 중면? 정도였고 아주 적당히 익혀졌습니다. 고기는 엄청 많았습니다. 거의 수육 반 접시를 썰어 놓은 것처럼.. 먹다가 먹다가 너무 배불러서 조금 남겼습니다. 웬만하면 보통을 먹어야겠습니다... (많이 죽었다 두동아..) 밑반찬도 맛있었습니다. 오랜.. 2021. 6. 9. [세종 맛집] 24시 전주 콩나물국밥 -나성동 아침 퇴근하고 국밥이 먹고 싶어서 검색을 하게 됐다. 항상 가던 도담동은 멀게 느껴졌다. 나성동으로 향했다. 기본 메뉴인 콩나물국밥을 주문했습니다. 가격이 저렴했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아침에도 손님이 많았습니다. 국물은 개운했습니다. 날달걀을 넣고 휙휙 저었습니다. 쉐킷쉐킷 개운한 국물이 좋았습니다. 밥이 말아 나오는 형식입니다. 밑반찬도 맛있었구요. 국밥집은 밑반찬이 생명입니다. 24시전주명가콩나물국밥 세종나성점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287 1층108,109호(나성동 세종포레뷰1차) #세종24시국밥 #24시콩나물국밥 #세종24시전주명가콩나물국밥 #나성동맛집 #나성동국밥 2020. 8. 28. 12:50 2021. 6. 9. [세종 맛집] 초계명가 저저번 주쯤 지인들과 아침 운동을 하고 밥을 먹으러 왔다 오픈한 곳이 없어서 엄청 헤매고 왔다.. (전화를 해보면 편할걸) 여러 가지 메뉴가 있었지만 초계국수를 주문했다 엄청 시원했다. 육수는 약간 갸우뚱했지만 먹을만했다. 지인은 닭개장을 주문해서 아주 맛있게 먹고 있다. 닭개장 한입 먹어보니 나쁘지 않았다. 약간 맛집과 아쉽지의 경계에 있는 집인 거 같다. 가격 대비 아쉽긴 했지만 맛있게 먹었다. 초계명가 세종점 세종특별자치시 만남로1길 3 #세종초계국수 #세종초계명가 #세종초계국수맛집 #초계국수맛집 2020. 8. 27. 12:48 2021. 6. 9. [세종 맛집] 본가 왕뼈 감자탕 (도담동) -두 번째 방문 이틀 전 당직 근무를 서고 아침에 퇴근하던 중 국밥이 당긴 두동이! 예전에 갔었던 느낌으로 다시 도담동으로 향했다.. 아침에도 몇몇 손님들이 있었다. 저번에 와 다르게 선지 해장국이 아닌 양평 해장국 기본 메뉴를 주문했다. 사진에는 안 담겼지만 선지와 어떤 고기인지는 모르는 얇게 썬 돌기가 나있는 고기들이 가득했다! 결론은 맛있지만 선지 해장국이 내 입맛엔 더 맞았다. 국물은 비슷하지만 건더기 종류 때문이었다. 어쨌든 아침부터 든든하게 먹고 나온 두동이 본가왕뼈감자탕 도담점 세종특별자치시 보듬3로 8-23 까사누보 1층 (2020. 8. 14. 18:00) 2021. 6. 9. [세종 맛집] 순남이네 (부강면) 저번 주 아침 일찍 청주에 볼일이 있던 두동이 청주에서 밥을 먹고 내려갈까 하다가 가는 길에 먹기로 한다 원래는 부강면 신설 집(순대 국밥 맛집이라고 함, 안 가봄)을 가려다가 문을 일찍 닫는 바람에 근처 서성이다가 순남이네를 발견하게 된다 식사시간은 아닌 터라 손님이 없었다. 2인분 이상 가능한 요리 가운데 1인 가능해 보이는 메뉴 청국장을 주문했다 상당히 잘 나왔다. 청국장도 맛있는 청국장이었다. 밥을 다 먹어 갈 때 반찬과 청국장이 많이 남았다. 한 공기 더 주문할까 타이밍을 재던 찰나에 주인아주머니께서 '밥 좀 더 드려?' 이러시길래 바로 '네 감사합니다' 대답을 했다. 밥도 많이 퍼주셔가지고 .. 2021. 6. 7. [세종 맛집] 최고당돈가스 나성동 - 이틀연속 방문한 집 퇴근 후 귀갓길에 돈가스가 먹고 싶어서 최대한 가까운 곳으로 갔어요. 매장은 깔끔했습니다. 쫄면과 돈가스의 조합은 매우 좋아 보였습니다. 역시나 저 조합은 훌륭했습니다. 등심 돈가스는 두툼했고 잘 튀겨졌습니다. 쫄면도 적당한 양에 매콤하고 신포 쫄면과 비슷합니다. 저 가운데 로제 소스같이 보이는 돈가스 소스는 완전 제 스타일이었습니다. 매콤하면서 부드러운 맛 정말 맛있었습니다. 저 미소 국물은 셀프이며 먹을만합니다. 처음 방문 포스트를 마치겠........... 그리고 며칠 뒤 재방문을 했습니다 ㅋㅋㅋㅋ 이번엔 카레 돈가스 쫄면을 주문했습니다. 돈가스, 쫄면은 다 같고 소스만 다른 메뉴입니다. 등심 돈가스가 훨씬 낫습니다. 동.. 2021. 6. 7. [조치원 맛집] 주흙오리 마라탕 몇 주 전쯤 지인들을 만나러 조치원에 왔습니다. 지인의 지인이 운영하는 마라탕 집입니다. 마라탕은 처음인 두동이 기대가 컸습니다! 매장 안에는 마라향이 풍겼습니다. 조금 늦게 합류했던 터라 음식들이 몇 가지 나왔습니다. 오리목입니다. 정확한 메뉴명은 모르겠습니다. 마라탕 먹기 전에 나왔는데 맛있습니다. 쫄깃한 식감에 매콤한 마라 양념까지 깊게 찐(?) 맛이 났습니다. 오리목이 생각보다 먹을게 많았습니다. 마라탕 재료를 직접 주섬주섬 담아서 주방에 맡깁니다. 그럼 재료 무게에 따라 가격이 책정됩니다. 들어가기 전에 고기 추가할 것인지 선택하면 됩니다. 소고기랑 양고기가 있습니다. 저는 소고기를 추가했습니다. 맛없어 보이는 비주얼이지만 갱장.. 2021. 6. 7. [세종 맛집] 큰집 뼈대 있는 짬뽕 비가 오는 어느 날 짬뽕이 먹고 싶었습니다. 집 가는 길 경로 중에 검색해서 간 곳입니다. 가장 기본 같은 메뉴를 시켰습니다. 뼈다귀랑 같이 고기가 있습니다. 국물도 진하고 감칠맛이 많았습니다. 굿굿 얼큰합니다. 찍고 보니까 김치가 없네요. 물어볼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면발도 훌륭하고요. 맛있는 짬뽕 한 그릇이었습니다! 큰집뼈대있는짬뽕 세종특별자치시 노을3로 19 첫마을2단지 201동 #세종맛집 #세종짬뽕 #세종큰집뼈대있는짬뽕 #첫마을맛집 (작성일 : 2020. 6. 27. 23:10) 2021. 6. 7. 이전 1 ··· 9 10 11 12 13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