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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 맛집] 금성 나주 곰탕 새 찬 바람이 많이 부는 오전이었어요. ​ 어제 세종에서 볼일을 보고 유성에 있는 친구가 생각이 나서 연락을 했어요. ​ 밥 먹자고요. ​ 친구 회사 근처로 갔어요. ​ 뭐 먹을지 고민하다가 돈가스를 먹기로 했는데 닫혔어요. ​ 그리고 이어서 곰탕을 먹으러 갑니다 후다다닥 ​ ​ ​ ​ 가장 기본 메뉴 같은 나주곰탕과 김치전을 주문했습니다. ​ ​ ​ ​ ​ ​ ​ ​ ​ ​ ​ ​ ​ ​ 기본 반찬은 훌륭했어요. 고추 좋아하고 양파 좋아합니다. ​ 배추김치는 묵은 김치랑 생김치 느낌의 김치가 있었어요. ​ 깍두기는 시원하게 잘 익었습니다. ​ 국밥집은 밑반찬만 맛있어도 반절은 하는 거 같아요. (근데 보통 반찬이 맛있으면 밥도 맛있음) ​ 전반적으로 맛은 깔끔하고 깔끔했습니다. 가성비는 그렇게 좋지는 .. 2021. 6. 2.
[임실 맛집] 무봉리 토종 순대국 두 번째 방문이다. 첫 번째 방문엔 토종순대국이 맛있었다. ​ 이번엔 얼큰이 순대국을 주문했다. ​ 토종순대국 보다 얼큰했다. 맛있었다. 해장국으로는 최고. 바람찬 눈 오는 날 먹으니 더욱 최고 ​ 개인적으로 시장에 있는 정겨운 분위기의 국밥집도 좋아하지만 ​ 깔끔한 느낌의 체인 음식점도 좀 더 좋아한다. ​ 가장 중요한 냄새가 안 난다. 후각이 예민한 두동이 ​ 고기도 많고 순대도 적당하다! ​ 다음엔 뼈다귀도 먹어봐야겠다. ​ ​ ​ 육개장같이 찍었지만 ​ ​ ​ ​ 무봉리토종순대국 임실점 전라북도 임실군 임실읍 운수로 56 (작성일 : 2020. 1. 13. 16:19) 2021. 6. 2.
[완주 맛집] 원조화심 두부 (두부 도넛) 친구랑 통화하면서 운전 중 소양 '두부 도넛' 이야기가 나오게 된다. ​ 마침 소양 가기 전 방문했다. ​ 마감 전 한 세트 남은 두부 도넛을 겟 하게 된다. ​ 한 입 베어 물었다. 5개 2,000원 ​ 음식을 빨리 먹긴 한다. 거의 삼키다시피 흡입했다. 훌륭했다. 더 배고품. ​ ​ 텅 빈 봉지만이 불과 1분도 채 되지 않은.. 쩝 ​ 전북 완주군 소양면 전진로 1066 (작성일 : 2020. 1. 11. 17:17) 2021. 6. 2.
[부산 동래구 맛집] 재민 식당 이번 달에 부산을 방문한 두동이 ​ 친구랑 친구 동생이랑 해장을 위해 방문 ​ 친구의 강력크한 추천으로 아침 댓바람부터 씻지도 않고 택시 타고 이동 ​ ​ ​ 숙취에 정신 못 차리게 찍은 돼지국밥 7,000원 ​ ​ 전 날 서면에서 먹은 사람 바글바글했던 24시간 국밥이랑은 비교도 안되게 맛있다. (나이키 근처) 너무 맛있어서 해장하면서 소주 두 잔 (해장술 싫어하는 두동이) 다음에 부산 가면 또 갈 거!! ​ ​ ​ ​ (작성일 : 2020. 1. 11. 17:10) 재민식당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륜로98번길 66 ​ 2021. 6. 2.
[전주 맛집] 열정 마산아구 저 번주 신년회로 친구들과 한 잔 거하게 걸친 두동이. ​ 아중리 근처 친구 집에서 자다가 스키장 약속이 있어서 강제 일찍 외출한 두동이 ​ 주말 아침 일찍이라 갈 곳 없나 두리번두리번 ​ 열정 마산아구가 눈에 들어온다. ​ 들어간다. ​ 아구 지리 뚝배기 6,900원 ​ ​ 맑은 국물 색깔 시원함과 약간의 얼큰함은 덤 ​ 해장이 아주 제대로다. 반찬은 별로 못 먹음. ​ 가성비는 좋다. 해장에 좋다. ​ 재방문 의사가 있다. ​ 다음에는 빨간 국물을 먹어보겠다. ​ ​ ​ 열정아구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정언신로 175 ​ (작성일 2020. 1. 11. 17:02) 2021. 6. 2.
[여수 맛집] 이순신 수제버거 작년 겨울에 방문했던 여수. ​ 길 게스트하우스에 체크인하고 친구랑 햄버거를 먹으러 나왔다. ​ 햄버거 킬러인 두동이. ​ 도착했을 때 줄이 길었다. ​ ​ 이순신 수제버거 정면 모습 ​ ​ 이순신광장에서 이순신 버거 노상 ​ ​ ​ 치즈 버거 4,900원 ​ ​ 맛없게 찍었다. 맛은 있다. 가성비는 글쎄요. ​ 생각보다 수미칩 마라 소스 맛이 선방. 버니니 클래식 처음 먹어봤는데 내 입맛은 아닌 걸로. ​ ​ (작성: 2020. 1. 11. 16:48) ​ 2021. 5. 27.
[전주 맛집] 정스돈까스 (2020. 1. 11. 16:38) 돈가스 먹으러 즐겨가는 아중점 정스돈까스 ​ 일단 사장님 너무 친절하다. ​ 대부분이 포장 손님이다. ​ 두동이는 직접 먹으러만 간다. 도시락 세트를 시켜야 매장에서 먹을 수 있다. ​ 단품으로는 포장만 가능하다. ​ 가성비 최고. ​ 등심 돈가스 도시락 세트 6,500원 ​ 사진을 찍기 부끄러운 두동이 한 컷 남겼다. ​ 돈가스 생각나면 가는 맛집. 2021. 5. 27.
[임실 맛집] 수궁 반점 (작성일 : 2020. 1. 11. 16:26) 임실지역에 근무한지 만 1년 차가 되었다. ​ 짜장면을 좋아하는 두동이 ​ 임실을 근무하면서 느낀 건 정말 맛없는 중국집이 즐비한다는 것이다. ​ 그렇게 까다롭지 않은 입맛에도 거르고 싶은 곳이 많다. 역전에 있는'바x산 짜장' 이러던지 ​ 짬뽕과 탕수육을 주문했다. ​ 짬뽕은 베스트, 탕수육은 그럭저럭 찹쌀이 아닌 게 아쉽다. ​ ​ 저녁에 방문한 수궁 반점 입구 ​ 불향 가득한 짬뽕 가격은 7,000원 ​ ​ ​ 탕수육(소) 14,000원 ​ 시간 될 때마다 가는 임실 맛집. ​ ​ ​ 2021.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