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집의 여정184 [세종 소담동 중화요리] 선양각 당직 저녁을 먹으러 나왔다. 메뉴판을 보다가 고민 끝에 한 번도 안 먹어본 사천 탄탄면을 주문했다. 면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얇은 면, 두꺼운 면) 일반적인 얇은 면을 선택했다. 상당히 빨리 나왔다. 첫입 떴을 때 탄탄면의 첫인상은 짬뽕과 마라탕을 7:3비율로 섞은 맛 같았다. 숙주나물도 많고 건더기가 풍부했다. 국물이 진하다. 면발이 아주 탱탱했다. 면을 다 건져먹고 밥을 말아먹었다. 마라향과 밥은 안 어울린다. 배고프니까 먹었다. 나름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선양각 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 308 알파타워 308,309호 #세종중화요리 #소담동중화요리 #소담동중국집 #소담동맛집 #세종탄탄면 #세종선양각 2021. 1. 5... 2021. 6. 15. [조치원 고깃집] 벌집삼겹살 저번 달 초쯤 지인이 조치원에 놀러 왔다. 삼겹살을 먹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왔다. 가뿐하게 2인분을 주문했다. 밑반찬들이 나쁘지 않았다. 잘라 나와서 굽기도 편했다. 고기 맛은 가성비 나쁘지 않았다. 마지막에 기본 맛과 갈비맛을 1인분씩 추가해서 먹었다. 나름 만족한 식사였다. 벌집삼겹살 조치원점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행복길 23 #조치원삼겹살 #조치원고깃집 #조치원맛집 #세종벌집삼겹살 2021. 1. 2. 15:04 2021. 6. 15. [세종 소담동 맛집] 소담순대 - 순대국밥이 맛있는 곳 당직 저녁을 해결하려고 순대 국밥을 검색했습니다. 그나마 가까운 곳으로 왔어요. 낯익다 생각해 보니 예전에 장군면에 있을 적에 지인들과 왔었습니다. 순대 국밥을 주문했습니다. 밑반찬이 만족스러웠습니다. 김치는 중국산이지만 맛보기 간과 허파가 입맛을 돋웠습니다. 그리고 고추가 맵고 맛있었습니다. 국밥이 나왔습니다. 빛깔과 냄새가 너무 좋았습니다. 들깨와 다진 양념과 새우젓을 넣어줍니다. 순대는 식히기 위해 꺼내놓습니다. 제가 아주 좋아하는 순대의 느낌입니다. 정신없이 맛있게 뚝딱했습니다. 요새 더욱 추운 날씨 순대 국밥으로 이겨보아요~ 소담순대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2016 2층 203호 2020. 12. 19. 17:09 2021. 6. 15. [세종 맛집] 착한낙지 세종점 지인과 점심을 먹기로 했다. 매운 게 당겼다. 예전에 친구가 생일날 사준 낙지가 생각났다. 바로 가기로 했다. 기본 세팅이다. 밥이 그릇에 나온다. 낙지를 올리고 콩나물도 올려서 슥슥 비볐다. 비주얼이 미쳤다. 맛도 있다. 콩나물과 밑반찬들은 셀프 바에스 리필이 가능하다. 양념이 너모 맛있다. 낙지도 맛있고 콩나물도 맛있고, 다들 조화롭게 어울린다. 맵기도 적당했다.(매운맛 선택) 종종 와야겠다. 착한낙지 세종점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장척로 390 2020. 12. 17. 0:49 2021. 6. 15. [나성동 맛집] 조개백합칼국수 신쭈꾸미네 당직 저녁으로 국수가 먹고 싶어서 나성동을 배회하던 중 찾게 됐다. 주메뉴가 국수가 아니라 쭈꾸미였지만 국수도 맛있을 거 같아서 입장했다. 일반 칼국수를 먹을까 들깨칼국수를 먹을까 하다가 들깨를 선택했다. 밑반찬이 맛있었다. 공깃밥은 셀프에 무료였다. 면발이 좋았고 국물 또한 맛있었다. 다만 굉장히 아쉬운 점이 국물이 너무 되직했다. 밥을 말아서 먹으려고 했는데 거의 죽이 되어버렸다. 그래도 이 추운 날씨에 들깨 국물은 얹으니 몸이 따뜻해졌다. 조개백합칼국수 신쭈꾸미네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291 포레뷰2차 2020. 12. 13. 13:39 2021. 6. 15. [장수 맛집] 양평해장국 장수군청점 예전에 장수에 볼일이 있어서 방문했다. 선배들과 따끈한 국물에 한잔하려고 찾다가 들어왔다. 선배들이 마음대로 주문하라고 해서 얼큰이 갈비전골을 주문했다. 밑반찬이 다채로웠다. 정갈하고 맛있었다. 갖은 채소와 갈비가 거의 조리가 된 상태로 나왔다. 국물은 진하고 얼큰했다. 소주 도둑이 따로 없다. 총 세명이 먹는데 부족함이 없어 보였다. 한 분이 양이 적어서 그런 거일 수도 있다. 다 먹고 나서 볶음밥까지 먹었다.(사진은 못 찍었다.) 만족스러운 맛이었다. 양평해장국 장수군청점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 장천로 125 2020. 12. 10. 23:43 2021. 6. 14. [전주 중화산동 맛집] 샤브향 중화산점 한 달 전쯤 방문했던 곳! 결혼식 후 지인들과 점심을 먹었다. 식장에서 먹기엔 조금 사람이 많았다. 근처인 샤브샤브집을 찾다가 왔다. 기본적인 세팅이 이뤄진다. 육수와 채소들은 셀프 바가 있어서 계속 이용 가능하다. 재료들이 아주 신선했다. 고기도 나빠 보이진 않았다. 고기 추가는 비용이 조금 든다. 추가해서 먹는 게 낫다. 소스가 세 가지라서 좋다. 각기 다른 매력이 있지만 먹다 보면 한 가지만 먹게 된다. 추운 날에 국물이 아주 좋았다. 개운하다. 채소와 고기를 다해치우고 면사리를 넣어 먹으면 된다. (사진을 못 찍었다) 면사리를 다 먹으면 밥과 달걀을 풀어서 죽을 해먹으면 된다.(사진을 못 찍었다 2) 아주아주.. 2021. 6. 14. [조치원 콩나물국밥] 전주24시 자연담은 노랑콩 조치원점 당직근무를 끝내고 아침 퇴근길에 들렀다. 사람들이 많았다. 콩나물국밥을 주문했다. 공기밥은 무한리필이다. 너무좋다. 밥이 말아서 나온다. 기본 밑반찬이다. 심플하고 맛이 좋다. 따듯하게 국밥을 클리어했다. 세종 나성점과 맛이 비슷하다. 다른점은 밑반찬과 달걀이 넣어서 나오는지 나오고 넣어야하는지다. 그리고 여기가 900원이 싸다. https://blog.naver.com/zvkdntmxm/222072445942 [세종 맛집] 24시 전주 콩나물국밥 -나성동 아침 퇴근하고 국밥이 먹고 싶어서 검색을 하게 됐다. 항상 가던 도담동은 멀게 느껴졌다. 나성동으로 향했... blog.naver.com 깔끔하다. 전주24시자연담은노랑.. 2021. 6. 14. [조치원 맛집] 뱃놈 횟집 조치원으로 놀러 온 지인 방어회 방어회 노래를 불렀다. 저번 주에 먹긴 했지만 지인을 위해 먹기로 했다. 집 근처 검색을 해보다가 그나마 리뷰가 있는 뱃놈을 찾았다. 방어회 2인을 주문했다. (50,000원) 기본 안주로 홍합탕이 먼저 나왔다. 국물이 아주 시원하고 진했다. 저것만으로도 소주 1병은 거뜬할 거 같다. 그러고 나서 곧바로 생선구이가 나왔다. 그 이름은 열기! 꽤나 맛있었다. 그 후 기본 안주는 생굴이 등장한다. 생굴 킬러인 지인은 아주 반가운 얼굴이었다. 그리고 대망의 대방어가 등장한다. (라임 좋고) 아주 기름지고 맛있는 대방어 회 술이 맛있었다. 특히 김에 싸 먹으면 맛있다. 양이 생각보다 많았.. 2021. 6. 14. [전주 아중리 맛집] 태평양수산 본점 지난주 전주에서 지인 결혼식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그날 저녁엔 친구들과 간단히 한잔하려고 방어 회를 물색했습니다. 아중리 쪽으로 장소를 정했습니다. 검색을 해보다가 태평양수산이 눈에 띄었죠. 바로 고고 방어 회를 주문했습니다. 테이블은 7~8개 정도 있던 거 같습니다. 방어회 중짜리를 주문했습니다. 방어 회(중) 60,000원 제철이라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회도 금방금방 뜨시더라고요. 술이 아주 술술 넘어갔습니다. 금방 없어졌습니다. 방어가 추가로 꽃게 라면과 광어회를 주문했습니다. 광어 키로에 3만 했던 거 같음 양껏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마무리로 매운탕을 주문했습니다. (5,000원) 매운탕 사진은 못 찍.. 2021. 6. 14. [공주 맛집] 택이네 조개전골 - 공주점 지난주쯤 공주에 지인과 한잔하기 위해서 갔습니다. 부쩍 추워진 날씨에 국물이 먹고 싶었습니다. 검색해보니 여기가 제격인 거 같았습니다. 가게 정면 사진은 못 찍었네요 ㅋㅋㅋ 먼저 밑반찬이 몇 개 깔립니다. 보리밥도 먹을 수 있습니다.(무한리필) 고추장하고 참기름에 비벼 먹으면 꿀맛 (역시 사진을 못 찍었네요 ㅋㅋ) 2명이 갔으니 조개전골 2인을 주문했습니다. 여러 가지 해산물과 각종 채소, 한쪽에는 뚝배기에 치즈가 담겨있습니다. 가리비, 키조개 할 거 없이 소주와 흡입을 했습니다. 국물은 맛이 없을 수가 없었습니다. 맛도 엄청났지만 양도 엄청났습니다.. 거의 다 비웠던 거 같습니다. 조금 뿌시래기정도 빼고 정말 만족스러운 조개전골이었습니다... 2021. 6. 13. [공주 마곡사 맛집] 바람처럼 구름처럼 곡사에 산채정식이 맛있다하여 찾아서 갔습니다. 정말정말 많은 식당들이 있었습니다. 평일인데도 사장님들은 부지런히 여기로오라고 손짓을 하셨습니다. 쨌든 우리가 찾던 식당에 왔습니다. 산채정식 2인분을 바로 주문했습니다. 주문하자마자 도토리묵 한 접시가 나옵니다. 그리고 약5분후 밑반찬이 깔리죠. 이미 초토화된 도토리묵 접시.. 그리고 나서 바로 파전이 나옵니다. 바삭바삭 기름지고 맛있었습니다. 밥과 국 그리고 반찬들을 흡입했습니다. 밥을 먹다가 비벼먹고 싶어서 남은밥과 반찬들을 다모아모아 고추장과 참기름을 넣고 비벼 먹었습니다. (말하면 가져다 주십니다.) 아름다운 마무리였습니다. 바람처럼 구름처럼 충청남도 공주시 사곡면 마곡상가길.. 2021. 6. 13. [공주 맛집] 곰골식당 지인과 공주에서 만나 밥을 먹으러 왔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이 집 참숯 제육이 일품이라는 평을 봤습니다. 지인도 동의하여 오게 됐습니다. 실내와 반야 외 공간이 따로 있습니다. 이 날은 날이 좋아서 반야와 공간에 착석했습니다. 밑반찬이 깔립니다. 김치 빼곤 맛있게 보입니다. 참숯 제육볶음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생가보다 양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주변 테이블들이 제육 1개와 생선 1개를 주문했나 봅니다. 다음부턴 그렇게 주문해야겠습니다. 맛있긴 한데 먹다 보니 약간 질렸습니다. 불 맛과 매콤함 쫀득하고 아주 제육의 정석이었습니다. 밥 한 그릇이 뚝딱이었습니다. 다만 먹는 속도보다 식는 속도가 빨라 중간에 한번 데워달라고 요청했습니다. .. 2021. 6. 13. [세종 보람동 맛집] 백그릇 국밥 퇴근하고 국밥이 먹고 싶어서 검색을 해봤습니다. 백 그릇 국밥 리뷰가 좋아서 가봤습니다. 얼큰한 게먹고 싶어서 얼큰 보약 국밥을 주문했습니다. 곱빼기가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순대 사리를 추가했습니다. 밑반찬 맛있었는데 깍두기는 많이 달았습니다. 국밥의 국물은 깊으면서도 고소했습니다. 국밥 안에 있는 고기와 밥을 한 숟갈 떠먹으니 맛있었습니다. 체인점 국밥집 치고는 좋았습니다. 요 근래 더 추워졌는데 국밥이 당기네요. 백그릇국밥 세종시청점 세종특별자치시 남세종로 446 1층 103,104호 #세종백그릇국밥 #보람동국밥 #세종국밥 #백그릇국밥 #세종맛집 #보람동맛집 #세종국밥맛집 2021. 6. 13. [공주 맛집] 신관짬뽕 전날 지인과 술을 마시고서 해장하러 짬뽕집을 왔습니다. 맛있다며 소개해 줬습니다.(지인 집과 가까운 건 안 비밀) 고기짬뽕밥을 주문했습니다. 고기와 당면이 있었습니다. 고기는 약~~~~간 질긴 감이 있었습니다. 국물은 진하고 감칠맛이 있었습니다. 전 원래 간을 세게 먹는 편이라 자진 않았습니다만 약하게 드시는 분들은 짤 수도 있겠습니다. 대충 휘젓고 밥을 말고 흡입했습니다. 신관짬뽕 충청남도 공주시 전막2길 27 2020. 11. 3. 16:13 2021. 6. 13. [세종 맛집] 24시 전주 콩나물국밥 - 돈까스도 맛있는 집 https://doodong77.tistory.com/39 [세종 맛집] 24시 전주 콩나물국밥 -나성동 아침 퇴근하고 국밥이 먹고 싶어서 검색을 하게 됐다. 항상 가던 도담동은 멀게 느껴졌다. 나성동으로 향했다. 기본 메뉴인 콩나물국밥을 주문했습니다. 가격이 저렴했습니다. doodong77.tistory.com 예전에 콩나물국밥을 먹으러 방문했던곳입니다. 이번에도 국밥을 먹으러 갔으나 급유턴하여 돈까스를 주문했습니다. 엄청큽니다. 아침부터 다 먹기엔 빡센양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배고픈 두동이는 슥삭슥삭 먹었습니다. 아주 무난하고 바삭하고 고소하게 잘튀겨진 돈까스였습니다. 초등학교시절 운동회 끝나고 먹은 돈까스맛이었습니다. 마지막엔.. 2021. 6. 10. [무주 맛집] 천마루 중화요리 지난 추석 전에 벌초를 하려고 시골에 모두 모였습니다. 아침부터 시작하여 점심까지 벌초를 마치고 친척들과 점심을 먹으려고 왔습니다. 2년 전쯤 방문했던 곳입니다. 짬뽕으로 통일하여 주문했습니다. (탕수육도 주문했지만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탕수육도 강추합니다. 머루 소스가 일품입니다.) 낙지 한 마리와 갈빗대 두어 개 정도가 올라 가있는 해물갈비 짬뽕 .. 아주 맛있었습니다. 국물이 아주 진했습니다. 갈비는 연하고 잘 뜯어졌습니다. 친척들과 같이 벌초를 하고 먹는 짬뽕 자체가 최고였습니다. 천마루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장무로 1730 (2020. 10. 13. 1:04) 2021. 6. 10. [세종 맛집] 그 남자의 카츠 보람동 주말 당직을 서고 있었다. 유튜브로 돈가스에 관한 영상을 시청했다. 점심에는 돈가스를 먹겠다고 다짐했다.. 검색해서 그나마 제일 가까운 그 남자의 카츠에 왔다. 가장 기본인 등심돈카츠를 주문했다. 기본에 충실했다. 바삭하게 잘 튀겨졌다. 아주 모범적인 맛이다. 밑반찬도 좋았다. 바삭바삭 야무지게 먹었다. 느끼할 때쯤 쫄면 한 젓가락을 먹었다. 딱 그 용도였다. 좋은 밸런스였다. 그남자의카츠 세종특별자치시 시청대로 219 시드니하트 503호 #세종맛집 #세종돈까스 #보람동돈까스 #보람동맛집 #그남자의카츠 (2020. 10. 8. 16:20) 2021. 6. 10. [오송 맛집] 방아12한우국밥 아침부터 오송으로 중고거래를 하러 갔습니다. 거래를 무사히 마치고 밥을 먹으려 찾았습니다. 근처에 발견했습니다. 주 종목은 국밥인 거 같았습니다. 그러나 백반이 당겼습니다. 퀄리티가 나쁘지 않았습니다. 정갈하고 정겨운 느낌?의 백반이었습니다. 국물 음식의 베이스로 끓인듯한 뭇국? 은 아주 시원했습니다. 국밥 메뉴도 맛있을 거란 상상을 해봅니다. 공깃밥 하나를 추가해서 반찬과 싹 비우고 나옵니다. 좋은 백반이었습니다. 방아12한우국밥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오송가락로 259 #오송백반 #오송맛집 #오송국밥 #방아12한우국밥 #오송한우국밥 #조치원맛집 2020. 10. 7. 22:00 2021. 6. 10. [조치원 맛집] 덕이네 손칼국수 겨울이불빨래를 하려고 근처 코인세탁소에 들른 두동이 옆에 칼국숫집이 보였다. 면을 상당히 좋아하는 두동이는 지나치지 않았다. 여러 가지 메뉴가 있었다. 칼국수를 바로 주문했다. 심플한 밑반찬과 칼국수가 나왔다. 진한 국물과 탱탱한 면발이 맛있었다. 깔끔했다. 다만 조개가 적었으면 좋았겠다. 까먹기 넘나 귀찮았다. 다음 세탁소 갈 때 또 들러야겠다. 덕이네칼국수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도장말길 42-1 (2020. 10. 6. 21:53) 2021. 6. 10. [세종 맛집] 원조부안집 나성점 지인들과 나성동에 있는 고깃집을 방문했습니다. 부안집 기본적인 목살을 주문했습니다. 비계를 싫어하는 친구가 있어서 분리해서 구웠습니다... 결과적으로 모두 맛있었습니다. 초벌까지는 직원분이 구워줍니다. 음주 고기하느라 사진을 몇 장 못 찍은 두동이.. 어쨌든 가성비 맛있는 고기였습니다. 포스팅하면서 배가 고프네요.. 원조부안집 세종나성점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북1로 18 #세종맛집 #나성동맛집 #세종부안집 #세종고깃집 #나성동고깃집 2020. 10. 5. 19:44 2021. 6. 9. 이전 1 ···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