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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집의 여정179

[소담동 분식] 손수 꼬맹이 김밥 당직 저녁을 해결하러 왔다. ​ 종종 오는 집이다. ​ 김밥천국 같은 집이다. ​ ​ 밑반찬은 셀프로 차려놓는다. ​ 뚝배기 비빔밥을 주문했다. ​ ​ 금방 나왔다. ​ ​ ​ ​ 쓱싹쓱싹 비벼서 먹었다. ​ 맛있다. ​ ​ ​ ​ 손수꼬맹이김밥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115호 2021. 6. 23.
[전주 객리단길 막걸리] 전당포 - 모둠전이 맛있는 집 오랜만에 지인들과 객리단길을 왔다. ​ 막걸리를 먹어야겠다고 생각했다. ​ 맨 처음에 다 가 양조장을 갔는데 신분증이 없어서 빠꾸..(너무 빡세게 검사한다.. 80년 대생은 슬펐다ㅜ) ​ 그리고 주위를 방황하다가 들어왔다. ​ ​ ​ 모둠전을 주문했다. ​ 양이 푸짐하고 맛있었다. ​ 남자 세명이라 모둠전으론 부족했다 ​ 골뱅이 소면을 추가 주문했다. ​ ​ 약간 고추장 특유의 쿰쿰한 맛이있었다. ​ 살짝 아쉬웠다. ​ 종합적으로 막걸리와 잘 어울리는 안주였다. ​ 막걸리는 역시 남원막걸리(상표명)!! 뭐드실지 모를때 드셔보세요!! ​ ​ 전주전당포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팔달로 387-1 2층 2021. 6. 23.
[세종 소담동 맛집] 제주은희네해장국 - 국물이 좋아요 오랜만에 주말당직을 보내다가 점심을 먹으러 나왔다. ​ 소담동 맛집을 찾아보다가 오게됐다. ​ ​ ​ ​ 심플하지만 해장국의 밑반찬으로선 충분했다. ​ 고추와 깍두기 ​ 깍두기는 정말맛있다. ​ 다진마늘도 해장국에 풀어먹으니 좋았다. ​ ​ ​ 국물은 진했고, 건더기도 푸짐했다. ​ 선지와 당면도 적당히 들어갔다. ​ 아주만족스런 식사였다. ​ 꽤나 또올거같았다. ​ ​ 제주은희네해장국 세종소담점 세종특별자치시 법원2로 12 115,116,117호 2021. 6. 23.
[남성역 고깃집] 돌쇠와 석쇠 - 삼겹살이 맛있는 집 지인이 지나가다 보면서 한 번쯤 가야겠다고 생각한 곳에 왔다. ​ ​ ​ ​돌쇠와 석쇠 뭔가 이름이 정감이 간다. ​ 숙성 통 삼겹 2인분을 주문했다. ​ ​ ​ 기본 상차림은 좋았다. 양파절임과 파채 그리고 찌개가 맛있었다. ​ 고기 상태도 좋았다. ​ 우리는 두께감 있는 고기를 좋아하는데 나름 두툼했다. ​ ​ ​ 아 그리고 갈치속젓이 맛있었다. ​ ​ 친구님은 비리다고 안 먹었지만 내 입맛엔 딱이었다. ​ ​ ​ ​ ​ ​ 항상 즐거운 식사를 끝냈다. ​ 행복한 시간이었다. ​ 돌쇠와석쇠 남성점 서울특별시 동작구 솔밭로 110 ​ 2021. 6. 23.
[세종 조치원 닭발] 신화 불 날개 - 불 맛이 죽이는 집 ​ 새로운 지인과 술 한잔하러 왔다. ​ ​ 닭발이 당겨서 예전에 오려고 했던 신화 불 날개! ​ ​ ​ ​ 매장 내 분위기는 별로 좋진 않았다. ​ 뼈 없는 불 닭발(중), 주먹밥, 계란찜을 주문했다. ​ 세트나 단일 메뉴나 비슷할 거 같아서 따로 주문했다. ​ ​ ​ ​ 생각보다 빨리 음식이 나왔다. ​ 닭발 국물이 약간은 있을 줄 알았다... 둘 다 국물 닭발을 좋아하기 때문에.. ​ 메마른 닭발이라니! ​ ​ ​ ​ 먹어보니 맛있었다..!! ​ 꼬들꼬들 야들야들 ​ 불 맛이 아주 훌륭했다. ​ 다만 1차로 오기보다 2,3차로 가볍게 소주 한 병 때리기 위한 정도로 오면 정말 좋았을 거 같다!! ​ 1차라 주먹밥 닭발 집어먹기에 여념이 없었다. ​ 그리고 목 막힐 때쯤에 소맥으로 촤아아아아악!! ​.. 2021. 6. 23.
[전주 맛집] 소바가 맛있는 집 - 금암 면옥 본점 지난밤 엄청난 과음을 하고 친구들과 약속을 못 지킨 두동이 ​ 일요일 아침 풋살 약속을 지키고 두 시간 동안 힘든 풋살(거의 걸어 다님)을 하고 밥을 먹으러 왔다. ​ 근처를 검색해 보던 중 금암 면옥을 처음으로 방문했다. ​ 친구들이 추천한 집! ​ ​ ​ ​ ​ 각자 주문을 했다. ​ ​ 음식이 굉장히 빨리 나왔다. ​ 사람들이 많아 회전율이 좋다고 느꼈다. ​ 시원하고 맛있었다. ​ 깊은 감칠맛이 느껴졌다. ​ 양도 푸짐했다. ​ 보통 같았으면 면 선생 두동이에겐 3분 컷이었겠지만 컨디션 난조로 ​ 콩국수를 먹는 옆 친구에게 면 일부를 덜어주었다. ​ 콩국수와 소바는 면종류는 같다. ​ 콩국수도 맛있었다고 한다. (친구 두 명의 증언) ​ ​ ​ 더운 날엔 소바가 최고! ​ 운동하고도 최고! ​ ​.. 2021. 6. 22.
[조치원 순대 국밥] 조치원시장 맛집 - 행복 순대 최근 기력이 없어진 두동이 ... 조치원시장을 걷기 시작했다. ​ 들어가는 집마다 마감을 하는 시간대였다. (8시 이후) ​ 시장 외곽 쪽을 돌다가 ​ 행복 순대가 눈에 들어오다! ​ ​ ​ ​ 메뉴판은 찍지 못했다.. ​ 가장 기본 메뉴 같은 사골 순대국밥을 주문했다. ​ ​ ​ ​ 열무김치 맛있었고, 깍두기는 보통이었다. ​ 고추와 양파 주는 국밥집이 참 좋더라. ​ ​ ​ ​ 옆에 다진 양념과 들깨, 소금을 넣었다. (사진 못 찍었음) ​ ​ ​ ​ 국물이 아주 진했다. 맛있었다. ​ 잡내도 전혀 없었다. ​ 자주 올 거 같다. ​ 조치원시장에서 그나마 늦은 저녁까지 열어서 좋다. ​ ​ 행복순대 세종점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장안1길 3 2021. 6. 22.
[고산 오성회관] 삼겹살이 맛있는 곳 오랜만에 전주 와서 형이랑 만났다. ​ 형 집주변에서 밥을 먹기로 했다. ​ 삼쏘를 하기로 했다. ​ 삼쏘 섹시~ ​ ​ ​ ​ ​ ​ ​ ​ ​ ​ 형은 여기서 자주 먹는단다. ​ 직원들과 친해 보였다 나름.. ​ 기본 상차림이 아주 바람직했다. ​ 맛은 더 바람 지크 ​ ​ 고기 상태도 아주 좋았다. ​ ​ ​ ​ ​ ​ ​ ​ ​ ​ 지글지글 자글자글 ​ 아주 맛있게 먹었다. ​ 조치원 거부장이 생각났다. ​ 고기 생김새와 질감과 양이 아주 흡사하다 ​ ​ ​ 후식으로 냉면을 먹었다. ​ 끝내주는 마무리였다. ​ 가격은 기억나지 않는다. 형이 계산을 했기 때문 데헷! ​ 만족스러운 저녁시간이었다! ​ ​ ​ 오성회관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읍내6길 3 2021. 6. 22.
[조치원 아귀찜] 큰 손 - 이모가 친절하신 곳 얼마 전 친구 커플이 세종수목원에 구경할 겸 올라왔다. ​ 저녁을 하려고 집 근처 검색을 했다. ​ ​ ​ ​ 아귀찜이 당겨 여기로 모이기로 했다. ​ 일단 이모님이 굉장히 친근하고 친절했다. ​ 기분이 좋았다. ​ ​ ​ ​ 아귀찜(중)을 주문했다. 세명이면 충분하다고 한다. ​ ​ ​ ​ ​ ​ ​ 주문한 해물파전인지 기본적으로 나오는 전인지 기억이 안 난다; ​ ​ ​ ​ ​ 어쨌든 전은 맛있었다. ​ 아귀찜은 매콤하고 살은 탱글하고 맛있었다. ​ 다 먹고 나서 밥도 비벼 먹었다. ​ 배불렀다. ​ 막걸리와도 잘 어울렸다. ​ 막걸리 최고! 아귀찜 최고! 큰손아구찜 조치원점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섭골길 26 2021. 6. 22.
[조치원 조개구이] 바다 이야기 저번 달쯤 바다 이야기를 갔었다. ​ 대부도에서 못 먹은 것을 조치원에서 먹기 위해서다. ​ ​ 메뉴 구성이 특이했다. ​ 한 가지만 해서 25,000원 2인(조개구이)로 하기로 했다. ​ 고민을 매우 했던 걸로 기억한다. ​ ​ 기본 반찬들이다. ​ ​ 조개들이 한 바가지씩 나온다. ​ 많이 올렸다. ​ 가리비가 맛있었다. ​ 술이 아주 술술 들어갔다. ​ 소라도 맛있었다. ​ ​ ​ 두어 번 리필을 해서 먹었다. ​ 두 번째 리필 때는 가리비 위주로 달라고 했다. ​ 아주 맛있고 배불렀다. ​ 바다이야기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행복12길 9-10 1층 2021. 5. 21. 17:33 2021. 6. 22.
[세종 반곡동 버거킹] 기네스 통버거 와퍼 세트 간만에 점심에 햄버거가 당겼다. 근처 버거킹에 왔다. 마침 버거킹 할인 쿠폰이 있었다. 기네스 통버거 와퍼세트 주문했다. 고기의 퀄리티가 굉장했다. 맥도날드의 쿼터파운드치즈버거의 고기와는 또다른 맛이다. 훈제향과 불맛 그리고 쫄깃한 식감이 좋았다. 약간 단가가 쎄지만 먹을만했다. 검은빵은 처음먹어보는데 흰빵과 크게 다르진않았지만 밀가루 냄새가 안났다. 2021. 6. 21.
[장수 젊은 한우 직판장] 한우 육회 비빔밥 이주 전쯤 겸사겸사 장수에 방문했다. ​ ​ 점심으로 뭐 먹을까 하다가 비빔밥을 선택했다. ​ ​ ​ ​ 기본 상차림 반찬이다. ​ 맛이 깔끔하고 좋다. ​ 국물은 보통 된장국이다. ​ ​ ​ ​ ​ 고기가 꽤 들어가 있다. ​ 채소들도 싱싱했다. ​ 양도 괜찮았다. ​ 달걀말이와 동그란 전을 리필해 주셨다. 좋았다. ​ 장수젊은한우영농조합법인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 노하3길 27 2021. 5. 20. 17:59 2021. 6. 21.
[안산 대부도 칼국수 맛집] 솔밭칼국수 대부도 러닝을 하고 밥을 먹으러 왔다. (약 10km) ​ 엄청난 허기에 폭풍 검색을 했다. ​ 원래는 조개구이를 먹으려 했으나 다들 그렇게 평이 좋지않아 패스하기로 했다. ​ 그리고 가까운 눈에 띄는 솔밭 칼국수에 왔다. ​ 메뉴가 심플해서 좋았다. ​ 바지락칼국수 2인분과 바지락 파전 1개를 주문했다. ​ ​ ​ ​ 그리고 동동주.. ​ ​ 먼저 밑반찬들이 맛있었다. 직접 담근 거 같다. ​ 칼국수는 밑반찬 빨 이 상당하기 때문이다. ​ 칼국수 국물이 아주 좋았다. 진하고 감칠맛이 돌았다. ​ 그리고 바지락이 매우 쫄깃했다. ​ 바지락전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했으나 약간 아쉬운 점은 촉촉한 부분은 너무 촉촉? 아니 축축하리만큼 덜 익은 ​ 느낌도 받았다. ​ 양이 너무 많았다. 둘이 먹기엔. ​ .. 2021. 6. 21.
[세종 나성동 순대국밥] 도드람 본래순대 나성점 성동에서 시험을보고 점심을 먹으려 했다. ​ 서성이다가 순대국밥집이 눈에 들어왔다. ​ ​ ​ ​ 바로 순대국밥(특)을 주문했다. ​ ​ ​ ​ ​ ​ 다대기를 듬뿍넣었다. ​ ​ ​ ​ ​ 순대도 많고 고기도 많았다. ​ 국물은 진했고, 맛있었다. ​ 얼핏 충남순대 느낌이 났다. ​ 든든하게 잘먹었다. ​ 본래순대나성점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 361-23 2021. 5. 14. 12:00 2021. 6. 21.
[조치원 중화요리] 짬뽕지존 조치원점 예전에 주말저녁 ​ 지인과 방문했었다. ​ ​ 24시간 하니까 너무 좋다. ​ 짬짜면과 탕수육(소)를 주문했다. ​ ​ ​ 무난하게 맛있다. ​ 체인점은 이런점이 좋다. ​ 깔끔하다. 대부분 일회용이다. 단무지마저 ​ ​ ​ 찹쌀탕수육 아주쫄깃하고 맛있었다. ​ 짬뽕지존 조치원점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세종로 2427 2021. 5. 13. 11:47 2021. 6. 21.
[공주 쭈꾸미 맛집] 불향 쭈꾸미 ​ 지인과 초밥을 먹으려고 했다가 인생초밥집이 ​ 휴무인관계로 근처를 어슬렁하다가 들어왔다. ​ ​ 기본 묵사발 ​ 시원하고 새콤하니 맛이좋다. ​ 부드럽고 쭈꾸미와 조합이 좋다 ​ ​ ​ 기본 반찬들 ​ 나중에 비벼먹을거 ​ ​ 밥에다가 쭈꾸미 각종 반찬들을 넣고 비볐다. ​ ​ 처음에는 달짝찌근한 맛이 강했는데 먹을수록 매콤했다. ​ 쭈꾸미는 탱글탱글하고 싱싱했다. ​ 흠잡을것없는 맛이었다. ​ 입맛없을때 찾아오면 좋을거같다. ​ 낙지보다 맛있는 쭈꾸미 신불향쭈꾸미 충청남도 공주시 관골1길 56 #신불향쭈꾸미 #공주쭈꾸미 #공주신불향쭈꾸미 2021. 5. 9. 20:23 2021. 6. 21.
[세종 죽집] 본 죽 - 도램마을점 지난주 친구가 입원을 했다. ​ 코로나라서 병실까지 방문은 못했다. ​ 병원 앞 벤치에서 수다 떨다가 죽을 먹으러 왔다. ​ (사모님인지 주방이모인지 알바이모인지 모르겠지만 뭔가 탐탁치 않아 했다. 기분탓이겠지..) ​ ​ 충남대병원에서 가까운 본죽을 왔다. ​ 친구의 추천으로 낙지 김치죽을 주문했다. ​ ​ 맛있다.. 역시 죽은 맛있다 ​ 호로로로 록 쫩쫩 들이키듯이 먹었다. ​ ​ ​ ​ 친구는 매운 걸 자제해야 해서 삼계죽을 주문했다. ​ 먹어보니 맛있다. ​ 삼계탕 먹고 밥 넣고 끓여 죽 같다. ​ ​ ​ ​ ​ ​ 즐거운 식사였다. ​ 아플 때만 죽을 먹었었는데 ​ 컨디션 좋을 때 먹어도 맛있다! ​ ​ ​ ​ 본죽 세종도램마을점 세종특별자치시 보듬3로 8-29 2021. 6. 20.
[조치원 마라탕] 마라마라 - 마라탕이 맛있는 곳 ​ ​ ​ 지인의 추천으로 방문해봤다. ​ ​ ​ ​ 혼자서 식사를 하는 나에게 좋은 메뉴판이다. ​ ​ ​ 생긴지 얼마 안 되었고, 깔끔하다. ​ 주방 cctv 광경은 처음 본다. 믿음직하다. ​ ​ 반찬, 밥, 디저트 셀프 바 ​ 셀프바는 무료이다. ​ ​ ​ ​ ​ ​ ​ ​ 마라탕의 국물이 진하다. 사골 베이스 느낌이 난다. ​ (토핑도 많이 추가할 수 있다. 대충 봐도 토핑 종류가 10가지는 넘어 보인다.) ​ 맵기는 3단계로 했는데 아주 적당했다. ​ 4단계는 너무 매울 거 같다. ​ 건더기도 처음 먹어본 게 많았다. 맛있었다. ​ 꿔바로우는 바삭하고 소스도 단짝 새콤하고 흠잡을 데가 없었다. ​ ​ 디저트로 패션후르츠와 얼린망고를 먹었다. ​ 저 밤송이 과일은 이름을 모르겠다. ​ 패션휴르츠.. 2021. 6. 20.
[세종 갈비탕] 세종 본가 왕갈비탕 - 갈비탕이 맛있는 곳 장군면에 볼일을 보고 돌아오는 길에 들렀다. ​ 점심시간대라 손님이 많았다. ​ ​ ​ ​ ​ ​ ​ ​ ​ ​ ​ 국물이 아주 깊고 진했다. ​ 고기는 연했고 맛있었다. ​ 고기 양은 한 덩이가 아쉬웠다. ​ 세종본가왕갈비탕 세종특별자치시 장기로 875 2021. 5. 5. 11:40 2021. 6. 20.
[조치원 고깃집] 거부장 - 삼겹살이 맛있는 집 삼겹살이 당겨서 검색을 해보고, 지인 추천으로 왔다. ​ ​ ​ ​ ​ ​ ​ 기본 상차림이 아주 마음에 들었다. ​ ​ ​ 고기 상태.. 잘은 모르지만 훌륭하다 ​ ​ ​ ​ ​ ​ 아주 맛있게 구워 먹었다. ​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이라면 불판이 작다는 것이다. ​ 그거 말고는 완벽했다!! ​ 이모분들도 친절하셨다. ​ 거부장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조치원로 58-1 2021. 4. 6. 10:10 2021. 6. 20.
[조치원 닭발] 공룡닭발 - 닭발이 맛있는 집 닭발이 당겨서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 ​ ​ 무뼈 국물 닭발을 주문했다. ​ 주문받는 주인아저씨 정신이 살짝 어수선하다. ​ 메뉴 확인을 세 번이나 했다. 그것도 못 미더워서 직접 포스기에 찍은 걸 확인했다. ​ ​ ​ ​ ​ ​ ​ ​ ​ ​ ​ ​ 결론적으로 ​ 매콤하고 맛있었다. ​ 소주가 술술 들어갔다. ​ ​ 공룡닭발 조치원점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행복2길 13 2021. 4. 2. 21:00 2021.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