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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집의 여정179

[세종 맛집] 최고당돈가스 나성동 - 이틀연속 방문한 집 퇴근 후 귀갓길에 돈가스가 먹고 싶어서 최대한 가까운 곳으로 갔어요. ​ 매장은 깔끔했습니다. 쫄면과 돈가스의 조합은 매우 좋아 보였습니다. ​ 역시나 저 조합은 훌륭했습니다. 등심 돈가스는 두툼했고 잘 튀겨졌습니다. 쫄면도 적당한 양에 매콤하고 신포 쫄면과 비슷합니다. ​ ​ ​ ​ 저 가운데 로제 소스같이 보이는 돈가스 소스는 완전 제 스타일이었습니다. 매콤하면서 부드러운 맛 정말 맛있었습니다. ​ 저 미소 국물은 셀프이며 먹을만합니다. ​ 처음 방문 포스트를 마치겠........... ​ ​ ​ ​ ​ ​ ​ ​ 그리고 며칠 뒤 재방문을 했습니다 ㅋㅋㅋㅋ ​ ​ 이번엔 카레 돈가스 쫄면을 주문했습니다. ​ ​ ​ ​ 돈가스, 쫄면은 다 같고 소스만 다른 메뉴입니다. 등심 돈가스가 훨씬 낫습니다. 동.. 2021. 6. 7.
[조치원 맛집] 주흙오리 마라탕 몇 주 전쯤 지인들을 만나러 조치원에 왔습니다. ​ 지인의 지인이 운영하는 마라탕 집입니다. ​ 마라탕은 처음인 두동이 기대가 컸습니다! ​ ​ ​ 매장 안에는 마라향이 풍겼습니다. ​ ​ 조금 늦게 합류했던 터라 음식들이 몇 가지 나왔습니다. ​ ​ ​ 오리목입니다. 정확한 메뉴명은 모르겠습니다. 마라탕 먹기 전에 나왔는데 맛있습니다. ​ 쫄깃한 식감에 매콤한 마라 양념까지 깊게 찐(?) 맛이 났습니다. ​ 오리목이 생각보다 먹을게 많았습니다. ​ ​ ​ 마라탕 재료를 직접 주섬주섬 담아서 주방에 맡깁니다. ​ 그럼 재료 무게에 따라 가격이 책정됩니다. ​ 들어가기 전에 고기 추가할 것인지 선택하면 됩니다. 소고기랑 양고기가 있습니다. ​ 저는 소고기를 추가했습니다. ​ 맛없어 보이는 비주얼이지만 갱장.. 2021. 6. 7.
[세종 맛집] 큰집 뼈대 있는 짬뽕 비가 오는 어느 날 짬뽕이 먹고 싶었습니다. ​ 집 가는 길 경로 중에 검색해서 간 곳입니다. ​ ​ ​ ​ 가장 기본 같은 메뉴를 시켰습니다. ​ ​ ​ 뼈다귀랑 같이 고기가 있습니다. ​ 국물도 진하고 감칠맛이 많았습니다. 굿굿 ​ 얼큰합니다. ​ 찍고 보니까 김치가 없네요. 물어볼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 ​ ​ ​ 면발도 훌륭하고요. 맛있는 짬뽕 한 그릇이었습니다! ​ 큰집뼈대있는짬뽕 세종특별자치시 노을3로 19 첫마을2단지 201동 #세종맛집 #세종짬뽕 #세종큰집뼈대있는짬뽕 #첫마을맛집 (작성일 : 2020. 6. 27. 23:10) 2021. 6. 7.
[전주 맛집] 원평시골피순대 전북대점 전날 땅 파는 친구(두더지) 결혼식에 참석하고 다음날 해장 겸 순대 국밥을 먹으러 왔습니다. ​ 오랜만에 오는 곳 위치를 살짝 옮겼지만 찾기는 수월했습니다. ​ ​ 피순대 국밥을 주문했습니다. ​ ​ ​ 일반 순대 국밥보다 피순대가 많습니다. ​ 피순대를 좋아하시는 분들한테 추천드립니다. ​ ​ ​ ​ 국물 맛도 진하고 순대도 잡내 하나 없이 맛있었습니다. ​ 개인적으로 전주에 몇 년 있었던 사람으로서는 조점례국밥보단 낫습니다 ㅎㅎ ​ 밑반찬도 맛있었고요. ​ 전주갈 일 있을 때 또 가면 좋겠습니다. ​ 원평시골피순대전북대점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사평로 67 (작성일 : 2020. 6. 27. 0:04) 2021. 6. 7.
[장수 맛집] 황궁 - 중화요리 장수에 볼일이 있어서 갔었습니다. 두리번거리다가 짜장면 집을 갔습니다. ​ ​ ​ ​ ​ 가장 기본적인 짜장 맛입니다. 세종 왕 사부보다 조금 낫습니다. 부드럽고 쫄깃했습니다. 원래 간짜장을 더 자주 먹는데 요새는 짜장이 더 좋습니다 ㅎㅎ 빨리 나오고 부드러운 후루룩 ​ ​ ​ ​ 팍팍 비빕니다 ​ 뚝딱해치우고 세종 갈 준비를 했습니다. ​ ​ ​ 황궁중화요리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 시장로 8-17 #장수맛집 #장수짜장 #장수중화요리 #장수중국집 #장수황궁 2020. 6. 7. 19:39 2021. 6. 6.
[완주 맛집] 화심두부 (원조) 전날 더지와 친구들을 만나고 더지네 신혼집에서 잠을 잤습니다. 아침 일찍 눈이 떠져 장수에 가는 길에 배가 고팠습니다. ​ ​ 가장 기본 화심 순두부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 예전에 한번 먹었을 때는 그럭저럭했는데, 이번에 먹어보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속이 풀리는 국물과 두부의 고소함이 아주 일품이었습니다. 반찬은 심플하면서 순두부와 어울립니다. 특히 배추 겉절이 가 맛있었습니다. ​ ​ ​ ​ ​ 순두부를 뚝딱하고 든든하게 장수로 갔습니다~ ​ 전주에서 장수 갈 때는 웬만하면 들러야겠습니다. ​ 지금도 너무 먹고 싶네요~ ​ 원조화심순두부 본점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전진로 1051 2020. 6. 6. 21:40 2021. 6. 6.
[세종 맛집] 왕사부 나성점 - 두 번째 방문 후루룩 짜장면이 먹고싶어 나성동을 배회하다가 왕 사부를 갔습니다. 사실 여긴 지인분들과 아침까지 술 먹고 두어 번 더 왔던 거 같습니다. 맨정신에 안 왔기 때문에 노 카운트! ​ 너무너무 배가 고파 곱빼기를 주문했습니다. ​ ​ ​ ​ ​ ​ 쓱싹쓱싹 비빕니다 ​ ​ 후루루 룩 흡입했습니다. 다만 아쉬웠던 건 저번에도 그랬듯이 김치, 김치, 김치가 아쉬웠습니다. 일반 중국산보다 맛없는 거 같아요. 그래서 단무지, 양파랑만 먹었습니다ㅜ ​ 그래도 또 갈 거 같아요^^; ​ ​ https://blog.naver.com/zvkdntmxm/221881310873 [세종 나성동 맛집] - 중화요리 왕사부 짬뽕이 너무 먹고 싶어서 외출을 했습니다.​주말에 늦은 시간이라 열린 곳이 얼마 없어 검색을 해서 왔습... .. 2021. 6. 6.
[세종 맛집] 충남순대국밥 - 두 번째 방문 맛있으면 맛있다고 칭찬하고, 맛없으면 까는 두동이 (몇몇 사장님들은 자기네 음식 생각 안 하고 불만 가득하시더라고요. 참 안탑깝습니다.) ​ 어쨌든 충남순대국밥 두 번째 방문했습니다. 역시 맛있습니다. 한산한 시간대를 찾아갔습니다. ​ 세종에 여기만 한 국밥집이 있을까요! (국밥집 추천 좀 해주세요~~!) ​ ​ ​ 포스팅하는 와중에도 침이 꼴깍하네요. ​ 세종시 계시는 분 한번 가보세요. 아니 두 번 가세요. ​ ​ ​ ​ ​ ​ ​ https://blog.naver.com/zvkdntmxm/221854458583 [세종 맛집] 충남순대국밥 국밥을 좋아하는 두동이세종에 맛있는 국밥에 접하는데 실패를 계속했지요.그러던 중 지인의 추천으로 이 ... blog.naver.com (첫 번째 방문 포스팅) ​ .. 2021. 6. 6.
[세종 맛집] 규카츠정 나성점 긴급재난지원금을 쓸려고 용과리를 불렀어요. ​ 대전에서 한달음 달려온 용과리 ​ 집에서 가까운 나성동에서 접선! ​ 어디를 갈까 하다가 규카츠가 눈에 들어왔어요. ​ 규카츠 점보정식을 주문했습니다. 용과리는 기본 규카츠 ​ ​ ​ ​ ​ 지글지글 구워서 소금이나 고추냉이랑 먹으니 기가 막혔습니다. ​ 고기가 연하고 두툼했어요. ​ 따듯한 점심 날씨에 맥주도 한잔 곁들이니 여기가 지상낙원 비 와 바람도 세상과 사람도 ​ 흥얼흥얼 ​ 맛있는 점심이었습니다! 규카츠정 나성점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로 133-15 애플타워 1층 113호 규카츠정 2020. 6. 1. 20:28 2021. 6. 6.
[계룡산 맛집]- 대복상회 동학사점 5월 초 계룡산 등산을 다녀왔습니다. 등반을 마치고 초입에 있는 초계 국숫집을 갔습니다. 더웠던지라 밥보단 면이 당겼습니다. ​ ​ 초계국수 (특) 주문했습니다. (보통 6,000원) 일단 육수가 시원합니다, 차가워서 그런지 면도 쫄깃하고요. 밀면 느낌도 납니다. ​ 신맛을 좋아하는 두동이에겐 딱이었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닭고기가 차갑게 보관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많이 퍽퍽했습니다. 면이랑 힘껏 넣으면 잘 안 넘어갑니다. ​ 고기만 따로 먹으면 쉽습니다. 아무튼 시원하게 한 그릇 해치웠습니다. 역시 등산한 후에 먹는 식사는 최고입니다. ​ 요새 또 날이 더운데 갈 일 있으면 한 번 더 들러보고 싶네요.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 대복상회 동학사점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동학사1로 1.. 2021. 6. 5.
[대전 둔산 맛집] 보승 회관 -둔산점 밤새 친구들, 동생들과 술을 먹고 해장을 하기 위해 두리번거리다가 들어간 곳입니다. ​ ​ ​ 아침 8시쯤 돼있는데 젊은 사람들로 가득했습니다. ​ 근처에서 다들 놀다가 집 들어가기 전에 해장하려고 하는 거 같아요. ​ 탁월한 선택들을 한 젊은이들. ​ ​ 술이 확 깨는 느낌이었습니다. 지옥 맛이라는 이름은 매운맛을 좋아하는 두동이에겐 살짝 부족했습니다. 얼큰하고 맛있었습니다. ​보승회관 대전둔산점 대전광역시 서구 대덕대로185번길 25 (2020. 5. 7. 12:50) 2021. 6. 5.
[완주 운주 맛집] 초원 식당 저번 주 캠핑으로 운주에서 일박을 하고 집으로 오는 도중에 ​ 배가 고파서 그냥 들어갔던 곳입니다. ​ ​ 메뉴는 다양하게 있지만 혼자 가서는 먹을만한 게 백반이나 면종류였습니다. ​ 다른 건 2인분 이상이었죠. ​ ​ 원래 반찬은 그릇에 따로 나오는데 혼자라서 저렇게 주는 거 같습니다. ​ 맛만 있으면 됩니다. ​ 맛있습니다. 완전 할머니 손맛이 느껴지는 정성 들어간 음식들입니다. ​ 부족한 건 그냥 다 주십니다. ​ 국은 랜덤인 거 같은데 저 날은 육개장이었습니다. ​ ​ 딱히 고기반찬이 없지만 이런 나물, 무침 종류를 좋아하는 저에겐 딱이었습니다. ​ 어제 과음을 해서 그런지 가볍지만 든든하게 좋았습니다. ​ 반찬이 조금 남아서 아쉬워할 찰나에 밥을 그냥 더 주셔서 먹었습니다. ​ 배가 불렀습니다... 2021. 6. 5.
[전주 맛집] 풀꽃세상 - 채식뷔페 ​ 지난달 중순에 지인들과 밥을 먹으러 갔었지요. 예전에도 많이 왔었던 곳이죠. ​ ​ ​ 비가 조금씩 오는 날이었어요. ​ ​ ​ ​ ​ ​ ​ 언제부턴가 여기는 채식이 아닌 다른 음식들도 있었습니다. 치킨, 생선 등말이죠. 저는 상관없습니다만 채식주의자들에게 살짝 별로 일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ㅎㅎ ​ ​ ​ ​ ​ ​ ​ ​ ​ ​ ​ ​ 음식 모두 정갈하고 호불호 타지 않는 맛과 구성이었습니다. ​ 아침밥을 많이 먹고 갔지만 점심도 많이 먹고 왔지요. ​ 모든 메뉴를 다 먹어보진 못했지만 ​ 밥부터 디저트까지 완벽한 식사였어요. 풀꽃세상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우림로 1036-13 풀꽃세상 (2020. 5. 3. 12:29) 2021. 6. 5.
[세종 맛집] 아름 한우곱창 나성점 늦은 밤 일을 마치고 지인들과 한잔하러 나성동에 나왔어요. ​ 시간 때문인지 코로나 때문인지 가게는 한적했습니다. ​ 착석을 하고 기본 한우 곱창을 주문했습니다. ​ ​ 한우곱창과 각종 채소들과 기름 흡수를 위한 식빵을 둘러 나왔습니다.(식빵은 먹지 말라고 합니다) ​ 그리고 곱창과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부추와 콩나물 절임도 같이 왔어요. ​ 찌개도 두 종류나 나왔는데 대학가 분식집맛 찌개였어요. 맛있습니다.(순두부찌개와 기억안나는맛난찌개) ​ ​ 노릇노릇하게 구웠습니다. ​ 곱들이 아주 실합니다. ​ ​ 정말 맛있었습니다. 맥주와 기가 막히게 잘 어울립니다. (물론 소주도 조금 먹었습니다.) ​ 돼지곱창만 먹다가 한우곱창은 오랜만이라 가격이 저렴하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 하지만 돈은 안 아까운맛입니.. 2021. 6. 5.
[전주 맛집] 압구정 등갈비찜 (하가지구) 친구 집에 놀러 갔다가 저녁을 먹으로 나온 두동이 하가지구 근처에 검색을 해보다가 압구정 등갈비찜을 찾게 되었습니다. 기본 메뉴 같아 보이는 압구정 등갈비찜을 주문했습니다. 배가 많이 고파서 기다리는데 힘이 들었지만 그래도 빨리 나왔습니다. 매운 것과 콩나물을 좋아하는 두동이 소복이 쌓인 등갈비와 콩나물을 보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약간 아귀찜 느낌의 양념 맛도 나고 그렇습니다. 맵고 자극적입니다. 좋아합니다 운전만 아니면 소주 한잔했을 맛입니다. 딱 밥 비벼 먹으면 좋을 거 같았습니다. 밥 시켰습니다. 2공기인가 1공기인가 기억이 안 납니다. 다 비웠던 기억만 납니다. 밥까지 딱 먹고 나면 배가 엄청 부릅니다. 압구정등갈비찜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가리내10길 8-5 2020. 4. 17. 13:56 2021. 6. 4.
[세종 맛집] 본가 왕뼈 감자탕 (도담동) 총선 사전투표를 하고 밥을 먹으러 온 두동이 정치는 잘 몰라도 투표하는 두동이 ​ 국밥이 먹고 싶어서 찾은 감자탕! 예전에 선지 국밥을 먹은 적이 있어서 찾아왔다 ​ ​ 선지 해장국 7,000원 지인들과 자리에 앉고 주문을 했다. 달걀 프라이는 서비스인가 보다. ​ ​ 저번엔 안 줬다. ​ ​ ​ ​ 양념장에 콕. 도토리묵 아님 ​ ​ 양념장보다 밥에 비벼 먹는 게 더 맛있다. ​ ​ 슥삭슥삭 ​ 선지 해장국을 좋아한 지는 2년도 채 되지 않았다. ​ 계기는 고등학교 친구 놈은 항상 선짓국을 먹었는데 그걸 이해 못 하고 다른 것만 먹다가 그 녀석이 없을 때 따로 한번 먹어봤는데 굉장히 맛있었던 기억 때문에 먹는다 TMI ​ ​ 국물도 굉장히 진하고 감칠맛까지 더해진 선짓국 뚝딱 24시간 영업을 하니 더 .. 2021. 6. 4.
[세종맛집] 첫마을 짜장 (한솔동) 초저녁 짜장을 먹으러 나왔습니다. ​ 집에서 먹는 짜파게티도 좋지만, 중국집 간짜장도 좋지만 ​ 부드러운 옛날 짜장도 좋아합니다. ​ ​ ​ ​ ​ 배달 위주로 영업을 해서 그런지 매장 안은 다소 어수선한 느낌입니다. ​ 그래도 테이블은 4~5개 정도 있어요. ​ ​ ​ ​ 착석하고 주문한지 정확히 2분 만에 나왔습니다. ​ 소스는 미리 있다 쳐도.. ​ 면도 미리 익혀서? 바로 부어 나왔나 봅니다. ​ ​ 아무튼 빨리 나와서 기쁜 두동이는 고춧가루를 넣고 촵촤찹찹 비볐어요. ​ ​ 면발이 불어보이는건 기분탓이겠죠. 식감은 쫀득 ​ 먹음직스럽네요. 양도 많구요. 부드럽고 무난합니다. 기본에 충실했습니다. ​ 먹는 시간 7분 정도 걸렸으니 착석하고 계산까지 10분 정도 머물다 왔습니다. ​ 패스트 짜장 굳.. 2021. 6. 4.
[세종 나성동 맛집] - 중화요리 왕사부 짬뽕이 너무 먹고 싶어서 외출을 했습니다. ​ 주말에 늦은 시간이라 열린 곳이 얼마 없어 검색을 해서 왔습니다. ​ 나성동에 있는 왕사부 늦게까지 영업을 해서 좋았습니다. ​ ​ ​ 번화가에 위치한 왕사부 앞에 임시공영주차장이 있어서 편했습니다. ​ ​ ​ ​ ​ 면보다는 밥이 당겨서 짬뽕밥을 주문했습니다. 국물이 좋았습니다. ​ 그리고 배추가 많이 들어갔는데 달큰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 불 맛도 나고 진했습니다. ​ ​ 확대하니까 그리 김칫국 같네요. ​ 가성비 만족스러운 짬뽕밥이었습니다. ​ ​ 왕사부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북1로 22 ​ (2020. 3. 30. 16:05) 2021. 6. 4.
[전주 맛집] 칭따오객잔 -중화요리 중화요리를 좋아하는 두동이 짬뽕을 먹으러 나왔었습니다. ​ 전주 아중리에 위치하고 있는 칭따오 객잔 ​ ​ ​ ​ 매장안이 술집 느낌도 납니다. ( 다음에 친구랑 술한잔하러 와야겠습니다 ) ​ 옆테이블 꿔바로우가 맛있게 생겼더라구요. ​ ​ 저는 삼선짬뽕을 주문했습니다. ​ ​ ​ 국물이 희미? 좀 옅어 보이지만 진합니다. 불향가득합니다. ​ 기본에 충실한 맛입니다. ​ ​ ​ 칭따오객잔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아중중앙로 6 1층 칭따오객잔 (2020. 3. 16. 16:34) 2021. 6. 4.
[세종 맛집] 충남순대국밥 국밥을 좋아하는 두동이 세종에 맛있는 국밥에 접하는데 실패를 계속했지요. 그러던 중 지인의 추천으로 이 집을 가게 됐어요. ​ 한솔동 옆 금남면 쪽에 위치하고 있어 지하차도 이용하여 금방 도착했더랬죠. 코로나 여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꽤나 있었습니다. 단골이 많아 보이는 집이었어요. ​ ​ ​ ​ ​ 일단 국밥집은 밑반찬이 맛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두동이로서 ​ 밑반찬 만점이어요. 배추김치도 맛있고 깍두기도 맛있었어요. ​ 국밥은 국물은 진했으며 순대도 냄새 하나 없고 쫄깃 쩝쩝했어요. ​ 다진 양념은 안 넣었지만 지인은 맛있다고 했어요. ​ 세종에 머무는 동안에는 꽤... 나 갈 거 같아요. ​ ​ ​ 충남순대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용포로 97-11 (2020. 3. 15. 10:31) 2021. 6. 3.
[전주 맛집] 국수랑김밥 국수집에 갔었습니다. 전주 아중리를 지나다가 그냥 들어간 집 ​ ​ ​ 테이블이 4~5개정도 있고 깔끔합니다. 이모님도 친절하십니다. ​ ​ ​ 가장 기본인 멸치국수를 주문했습니다. 그냥보통 가장기본에 충실한 국수입니다. 국수집에 고추가 없는건 아쉽죠~ ​ 무튼 맛있게 먹은 국수였습니다. ​ ​ ​ 국수랑김밥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석소로 80 1층 국수랑김밥 (2020. 3. 14. 21:23) 2021. 6. 3.